< 2FeRed's Conundrum of Life :: [육아와 놀이] 잠언이의 유키두(Yookidoo) 플레이하우스 텐트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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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두(Yookidoo) 텐트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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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 선물로 Yookidoo 텐트를 선물하였습니다.



최근 아이 돌 관련 글들을 많이 포스팅하였습니다^^
워낙 양가에서 첫 손자이다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저희에게도 첫 아이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저도 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 아이 돌, 아이와 저의 생활을 보시려면 2fered and son 폴더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이 돌을 맞이하여 아이에게 유키두 텐트를 선물하였습니다.

12개월 이상(12month +)이면 가지고 놀 수 있는텐트인데요
1-5까지의 숫자 놀이, 공 놀이를 비롯하여 혼자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각 구멍의 모양에 맞는 도형의 키를 찾아 도형에 꽂으면
문이 열리면서 공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는 사실 12개월된 저희 아들이 놀기에는 아직 무리인 듯 싶지만
조만간 숫자 놀이를 시작하면서 맹훈련(?) 시킬 예정입니다. 



지금은 일단 들어가서 놀고 이것 저것 만져보는데 큰 흥미를 가진 듯 합니다.

ㅋ 받자마자 조립 중인 상태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새 텐트 안에 들어가서 여기저기를 탐색합니다.
택배 종이로 지저분한 집안 배경, 이해 바랍니다 ^^

 

그리고 4일 뒤. 여전히 가끔씩 텐트 안에서 이것 저것 만지고
물고 빨려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사진 찍는 저와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의 짧은 육아 지식에 의하면 아이도 때론 혼자 노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실제로 남미영 씨의 책에 의하면
두 돌이 지난 아이들은 혼자 노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혼자 노는 기술이 집중력을 길러준단다.
아직 두 돌이 되려면 한참 남았지만 서서히 혼자 노는 법, 혼자 책 읽는 법도 익혀야 할 테니..
가지고 놀던, 혼자 노는 공간으로 사용을 하건 유용한 텐트가 되리라 생각한다.

와이프는 반성의 장소, 로 활용하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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