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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 방문기
Comments
이 컨텐츠는 네이버 블로거 nautica1983 님의 허락에의해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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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구나다 가보라는 알함브라 궁전가는 날!
세비야의 알카자르가 알함브라궁전과 자매라고는 하나 이곳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은
누구라 동감하시는바. 저희도 큰 기대를 안고 알함브라로 향합니다.
에스파냐의 그라나다에 있는 건축물.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 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 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 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 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噴水盤)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門柱)의 회랑(廻廊)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 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各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 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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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도착합니다. 가까워서 좋아요.
친구가 한국에서 오전 시각 방문으로 예매를 해놓은 터라, 계산했던 카드를 꼭 챙겨가야해요.
이곳에서 찾을수 있어요.
영어버전 클릭
우린 이미 예약했으니 purchase 마로 ticket collection으로.
카드를 쑤욱 넣었다 뺍니다.
엥 이게 왠일이에요. 안되요 안돼!!!!!! 갑자기 급당황해진 우리...
똑같은 방법으로 옆 기계에서 해봅니다. 아 나옵니다. 나이쑤우~
영어 가이드 리모콘을 대여합니다. 5유로? 정도 했떤거같네요.
자. 드디어 말로만 듣던 이곳에 왔어요.
아 천국에 온 기분입니다.
이곳에서는 인포 종이를 줘요. 보면 일단 순서대로
Generalife - Palacios Nazaries- Alcazaba 입니다. 하지만 나자리궁정은 들어가는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고(12시) 줄도 길~게 서요. 그래서 순서는 1-3 -2 가 되겠음둥
먼저 간곳은 헤레랄리페!
저희는 원래 이곳에서의 음악공연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하지만 일정이 안맞아서
결국 못보았다는...ㅜㅜ
아 정말 예쁜곳이에요. 사진보세요.
바닥도 너무 예쁩니다.
그 담엔 알람브라궁전 서쪽에 있는 요새인 알카사바로 향 합니다.
솔직히... 사진기가 안좋은건지, 찍사가 안좋은건지를 떠나서.
웅장하고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곳 알함브라를 사진기에 모두 담아내는것 자체가
이곳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정도로 넘넘 거대하고 멋진곳이었어요.
이제 기다리다가 나사리 왕궁으로 드디어!!! 들어갑니다.
아마 오후 시간대로 예약하신분들은 4시타임인것으로 알고있어요.
독특한 문양들에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역사적인 배경이나 건축 설명 + 가이드 폰을 통해 열심히 듣고 봅니다.
사진상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시나요.
정말 이런 곳애서 살았던 당시 모습을 보고싶은 느낌이 마구마구 샘솟더군요.
anyway, 후회없이 즐거운 알함브라궁전 관광을 마쳤습니다!
Goodbye Granada! Adios Alhambra!
to be continue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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