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스페인 맛집] 세비야 맛집 Bar Patanchon 에 가보다! 맛난 머쉬룸과 치즈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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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맛집 Bar Patanchon 에 가보다! 맛난 머쉬룸과 치즈요리 +.+


Comments
이 컨텐츠는 네이버 블로거 nautica1983 님의 허락에의해 게시됩니다.^^


Bar Patanchon
 
투덜이에요. 세비야에서도 맛집 탐방은 계속 됩니다 쭈욱~
 
사실 맛집 리뷰는 제 친구의 몫이였는데요.
유랑을 샅샅히 뒤져서 복사를 사전두께로 해갔거든요.
 
사실 누구말따라, 유럽이 워낙 생소한 곳이다보니,
리뷰 올라온곳 가고, 또 그 리뷰 올라오고, 또 반복되고.
그래서 저희는 실패아닌 실패한곳도 있지만.
 
이곳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Bar Patanchon !!
제 친구 미식가인데 여긴 좋아라했으니 믿고 가보셔도 될거에요.
 
아쉽게도 여러명이 가서 다양하게 맛보지 못해서 저희는 두개만 시켰지요. + 샹그리아 두쟌 호호
스페인 와서 샹그리아 하도 마셔서 제 이빨은 빨갛게 됐을것만 같아요. 아니지, 츄러스도 많이 먹었으니
빨강+검정이 되었을듯?
 
암튼 리뷰에 올라왔던 메뉴 두개를 시켜봅니다.
 
Grilled Mushrooms 
Fried camembert with Raspberry source.
 
 
위치는 Mateos Gago라 는 골목만 찾으시며 거기서 쭈욱~ 올라가심 되요.
 
솔직히 세비야의 길을 알려드리긴 참 어려워요.
특히 산타크르주는 당최 길을 알려 드리기가 어려워요. 넘 골목골목..
여행책자에서도 분명 길을 찾기가 어렵다고 되어있었으니. 제가 여기서
좌회전 두번, 우회전 또 좌회전 3번, 우회전 4번 하심 되요. 라고 말해도. 가시면 눈이 팽팽돌아 못가실거에요.
 
일단 산타크르주 골목서 고생좀 하시고, 인포센터나 호텔, 세비야 역에서 받은 소중한 지도를 꼭 보시면서
Mateos Gago 를 찾으십시욜! 금방 찾으실수있어요. 골목찾기 놀이 은근 잼나요.
 
 
저희도 첨에는 마테오스가고 찾고도 한 5분 헤매다가 안되면 무엇? 질문하기입니다.
했더니 바로 바로 옆이야 이것들아~ 라고 편의점 아줌마가 말해주었찌요
 
 
하지만 리뷰의 가장 큰 강점은. 사진을 기억하셔서 요런 인테리어의 아웃룩을 가진 가게를 가시면 된다는거~
저는 제대로 안읽고 계속 '판자촌'으로 봤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메뉴를 봅니다 영어버전이 있어요.
일하는 점원들도 영어를 꽤 잘합니다. 저희는 마음속에 품은 두 메뉴가 미리 있었으니, 그것을 시킵니다.
 
 
 
Grilled Mushrooms 
Fried camembert with Raspberry source. 주문완료!
 
 
이 분은 누굴까요. 주인장 아저씨일까요? 모릅니다. 
노사봉 언니처럼 이마에 난점은 원래 점인지 알수가 없;;
 
 
 
빵과함께 건빵같은것이 나옵니다. 배가고프니 우걱우걱 씹어먹습니다.
 
자자, 나옵니다. 샹그리아 두잔. 친구의 탐스러운 입술이 보입니다.
 
 
가게 밖으로 예쁜 세비야의 골목도 보입니다.
 
 
자~ 기다리는 동안 음식이 나왔네요.
치즈를 튀기고 위에 라즈베리 소소를 쓱›Y.
 
사실 리뷰처럼 CF 피자광고처럼 쭈욱~ 늘어나진 않아요. 하지만 맛납니다!
 
 
아악~ 맛납니다.
 
 
그사이 머쉬룸이 나옵니다.
저는 진짜 버섯을 넘넘넘 좋아해요.
메손거리의 머쉬룸 집처럼 또 치즈는 제 친구가, 버섯은 제가 낼롬낼롬 흡입을 시작합니다.
 
 
이런 맛난 음식을 보았나!!!!!!
 
 
아 배가 부르네요.
그렇지만 우리 또 여기 유명하다는 후에바 튀김을 먹으러 가야하니
아쉬움을 뒤로한채 플라맹고 공연 전 튀김집을 찾아 나섭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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