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2FeRed's Conundru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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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단에서 오를레용으로가는 중에 본 지평선이다.

   사실 여행중 제일 지겨운 날이었는데...

   별 구경거리 없이 지평선만 보면서 달렸다는 것...

   저녁늦게 오를레용에 도착해보니 자려고 했었던 YH는 문을 닫았다.

   (귀여운 미국인 소녀와의 에피소드도 있었으나 삭제...)

   결국 오를레용외곽에서 캠핑하는 캠핑족들이랑 같이 숙박을했다.

   (캠핑족들이 너무 무례하게 굴었던 내용도 있지만 역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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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와르강을 따라 달리면서 여러 성들을 보았다.

   그중에 가장 압권이었던 쉬농소와 엠보이즈를 대표이미지로 넣었다.

   사실 대부분의 사진들이 본인 + 대상물, 대상물 이렇게 2종류가 있는데

   대상물의 사진만 올린다. 블로그 방문자분들의 시각정화를 위해...

   르와르강을 따라 여러성을 보는 코스는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이기도하다.

   [2008.4.21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으로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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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s로 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왼쪽이 자전거 도로이고 오른쪽이 인도

   한국의 어설픈 자전거도로와는 비교가 안된다.

   가끔 공무원들은 외국가서 뭘보고 오는지란 생각이 자주든다.-_-;

   (자주 정도가 아니라 때리고 싶을 정도... 몇몇 성실하신 분들께는 죄송할 뿐)

   Tours에서 Nice로는 기차를 이용할 생각이다.

   Tours에서 잡아놓은 캠핑장이 상당히 좋아서 2일정도 머물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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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는 자전거로 하이킹좀하고

   E.LERLCE라는 대형마트에서 드디어 버너를 샀다.

   돼지고기볶음과 밥을 해먹으려고 했으나 밥은 실패...

   다행히도 돼지고기볶음은 그런데로 괜찮아서 돼지고기볶음으로 배를 채웠다.

   내일은 새벽기차를 타고 니스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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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6시부터 기차를 타고 니스까지 왔다.

   유레일로 기차표를 예매했는데 새벽에 일찍가니

   담당직원이 남아있는 TGV 1등석을 한개주어서 상당히 편하게 왔다.

   이자리를 빌려 친절하신 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사실 땀냄새 겁나게 풍기면서 1등석에 앉아 가는 기분이란....^^

   니스에 도착하니 상당히 늦은 저녁이어서 Lonely Planet에 소개된

   작고 싼 호텔에서 하루묵고 다음날 아침 해변에서 한 컷!

   그 호텔 매니저 누님 예쁩니다. 예뻐요... -_-b

   3월이라서 그런지 기대했던 나이스바디의 언니들은 보지 못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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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스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로 넘어가는중...

   유럽연합이어서 그런지 자전거타고 지나가는데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국경을 단지 '이탈리아'라는 팻말등으로 해놓은 것을 보니...

   왠지 한국의 현실이 조금은 서글펐던 날...

   기차를 타고 유럽에 들러보고 싶단 말이지... ㅡ.ㅡ;

   저녁에는 16유로나하는 캠핑장에서 잠을 청했는데 시설은 매우 좋았다.

   옆에는 사격장도 있어서 상당히 놀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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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이미지 삽입은 왠만하면 자제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은 어쩔수 없이 본인의 이미지를 첨부하게 되었다.

   싸이클경기때문에 도로가 통제중이어서

   산을넘는 도중에 찍은 한 컷!

   하지만 고진감래라고 나중에의 다운힐은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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