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테이블] 호텔뷔페의 최고를 가려보자. -메이필드 호텔편-

수많은 블로그들에 범람하는 맛집 소개들이 있는데 맛으로만 평가한 블로그는 드물어 2FeRed's Grand Table 이라는 음식전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_-;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주관적이지만 맛을 보장한다는,,,, @.@)

맛집소개

이번에는 호텔뷔페중 나름 상급의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메이필드의 미슐랭 부페입니다.

메이필드호텔은 김포공항근처에 있어서 이래저래 오시기에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선세트를 제공하는데 이번에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보양식을 제공합니다.

음식의 질은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일단은 새우튀김 및 소꼬리찜, 양파구이 마늘구이 등등으로 시작.

오골계가 있길래 오골계를 한접시 꿀꺽~~.

까만 오골계는 약닭이라고 해서 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뼈에 좋다나 뭐라나 ...-_-;

생선코너에 있는 초밥 및 회.

참치 뱃살도 있고 전반적으로 질이 좋습니다.

즉석요리코너에서 먹은 쌀국수.

저 위에 추어탕과 함께 대통밥 육회등을 마지막으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디저트.

식사후에 산책을하기에도 좋습니다.

호텔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조경상태를 지닌 것 같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외진 곳에 있어서 차량이 있거나 아니면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김포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는 하지만... 자주 있는 편은 아니라서...

맛집평가

호텔 부페중에서는 나름 최고의 맛집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센 만큼 메뉴의 질도 좋고 즉석음식들도 맛있으며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저녁 가격이 5만 8천원 정도 합니다.

FERED POINT A-Table

- 사실 호텔뷔페는 그랜드테이블 평가를 내리기는 좀 힘듭니다.

  그래서 A-Table의 등급을 주었습니다. 가족끼리의 잔치나 연회시 이용한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 Grand-Table (죽기전에 한번은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 S-Table (그 지역에 들린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함)
  
• A-Table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찾아가서 먹을가치가 있음)
• B-Table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을가치가 있음)
• C-Table (주변에 아는 집이 없다면 들어가서 먹을만 함)
  
  
• FERED POINT는 맛에 영향을 주는 제반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하게 맛으로만 평가한 포인트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이동량, 배고픔의 정도, 인테리어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b
  
  
• 그러나 지인들이 저에게 맛집을 소개할 때 매우 꺼려하는 점을 볼 때
  순수하게 맛에대한 부분만은 보증합니다. (주방장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