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마카오여행] 마카오타워 360 레스토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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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타워 360 레스토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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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야경이 제일 좋다는 마카오 타워에 갔습니다.


마카오 타워는 마카오 시내에서 걸어서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어디서나 보이므로 타이파쪽에 계시지 않다면 걸어서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부인과 마카오타워 60층에 있는 마카오 360 레스토랑에 저녁 부페를 먹으러 갔습니다. 야경도 볼겸해서 말이지요.

입구에 레고로 거대한 마카오 타워를 조립해 놓았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본인.

실물 보다 많이 잘나와서 올렸습니다. -_-;  (턱살도 포샾으로 지우지 않은게 후회 되네요.^^)



전망도 좋았고 부페도 나름 훌륭했습니다.

딱히 모자라지도 더하지도 않은 부페였습니다.



김밥도 있고 해산물류도 꽤 있는 편입니다.



리스보아 호텔이 보이는 군요.

정말로 엄청난 호텔입니다. 낮에는 괴기스러웠는데 밤이되니 멋있네요.^^



후식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초콜렛 분수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찾아보면 이름을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찾기 귀찮은 딸기 디저트.

  =+=; 냐용.



한바퀴를 도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야경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갔습니다.

어느덧 처음에 보였던 리스보아 호텔이 보여서 내려와서 시티오브 드림으로 오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좀더 일찍가서 마카오타워 내부를 구경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음식수준은 대체로 무난하지만 맛을 너무 기대하시지는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괜찮은 야경이 대부분 상쇄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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