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마카오여행]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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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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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다 등급이 높아서인지 전반적인 메뉴가 훌륭했다.


홍콩에서도 하얏트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빅 웰컴 백 행사때문에)

마카오에서도 그랜드 하얏트에서 숙박을 하였다. 시티오브 드림 내에 있어서 정말 좋았다.^^

조식의 수준을 비교해보고자 조식을 먹으러 출동~~

일단은 완탕면과 샐러드로 시작. -_-;

이 완탕면... 장난아니게 맛있다. 웡치케이 보다도 훨씬 맛있다.

늦게 완탕면 가지러 갔더니 인상을 쓰시던 주방장 아저씨의 자존심이 이해가 가는 음식이었다.



그래서 한번 더 클로즈업해서 찍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

그리고 완탕면을 주문하면 그제서야 요리를 시작하신다.  쵝오. ^_^b



그랜드 하얏트라서 그런지 홀도 넓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커피도 무려 네스프레소.. @.@b

어쩐지 맛있다 했더니 네스프레소였다.



빵도 종류가 다양했으며 오른쪽에는 직접 꿀을 받아서 먹을 수 있다.

좀 신선한 느낌이 들 것 같지만 꿀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다. -_-;



팬케익을 주문하면 직접 만들어 주는데 맛도 정말 훌륭하다. -0-;

홍콩여행중 먹었던 음식중 만족도는 제일 높았다.



메이플 시럽과 팬케익...

정말로 완탕면과 팬케익을 위해 1박을 추천하고 싶다. -_-;



계란 오믈렛.

이것역시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 -0-;



토실토실한 계란속에 야채와 햄이 들었있다.

정말로 입에서 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홍콩 하얏트 리젠시 샤틴도 좋았지만 역시 등급이 다른 호텔인 만큼 로비부터해서 조식까지

그리고 서비스나 실내 인테리어도 그랜드 하야트 마카오의 승리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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