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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나가사키 → 후쿠오카
간단한 정보
나가사키 원폭투하, 글로버가든(구라바 엔), 카스테라, 짬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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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폭투하중심지
역사적인 도시 나가사키에 왔다.
기본적으로 트램(지상전철)과 버스가 주된 교통수단인데 전차 1일 승차권을 끊는 것이 좋다.
중간중간에 환승할 경우도 있고 하니 일일 승차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가사키의 귀여운 지도.
원폭투하중심지에 거대한 탑을 꽂아놓았다.
이쉐리들이 선진국이라도 개념은 진짜 없는게...
지들 겁나게 불쌍하게 당했다. 마치 현충원 분위기 내놓았는데...
지들 잘못한 것은 하나도 적어놓은 것이 없다.
일단 나가사키에 왜 원폭이 떨어졌는가? 에 대해서 써놓는 것이 개념국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비석은 멋들어지게 세워놓았다. -_- 쉐리들.~~
일본 초등학생들을 동원해서 만든 듯한 컬러학이다.
원폭당시 폭파되었다가 다시 세운 성당.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_-;
내려오다가 발견한 애들 장난감에서 유치하게 한번 놀아주셨다. -_-b
나가사키가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금 2만원정도를 주고 먹어보았다.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입에서 녹는다는 글을 여러개 보았는데...
절대 입에서 녹지도 않고 한국에서도 괜찮은 베이커리가면 있을법한 카스테라다.
그냥 카스테라 가게들은 지나쳐 주는게 좋을 것 같다.^^
아... 카스테라 집들은 오란다자카 길거리에 좀 있는 편이니 그쪽에서 사보면 좋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트램(지상전철)과 버스가 주된 교통수단인데 전차 1일 승차권을 끊는 것이 좋다.
중간중간에 환승할 경우도 있고 하니 일일 승차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가사키의 귀여운 지도.
원폭투하중심지에 거대한 탑을 꽂아놓았다.
이쉐리들이 선진국이라도 개념은 진짜 없는게...
지들 겁나게 불쌍하게 당했다. 마치 현충원 분위기 내놓았는데...
지들 잘못한 것은 하나도 적어놓은 것이 없다.
일단 나가사키에 왜 원폭이 떨어졌는가? 에 대해서 써놓는 것이 개념국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비석은 멋들어지게 세워놓았다. -_- 쉐리들.~~
일본 초등학생들을 동원해서 만든 듯한 컬러학이다.
원폭당시 폭파되었다가 다시 세운 성당.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_-;
내려오다가 발견한 애들 장난감에서 유치하게 한번 놀아주셨다. -_-b
나가사키가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금 2만원정도를 주고 먹어보았다.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입에서 녹는다는 글을 여러개 보았는데...
절대 입에서 녹지도 않고 한국에서도 괜찮은 베이커리가면 있을법한 카스테라다.
그냥 카스테라 가게들은 지나쳐 주는게 좋을 것 같다.^^
아... 카스테라 집들은 오란다자카 길거리에 좀 있는 편이니 그쪽에서 사보면 좋을 것 같다.
2. 구라바 엔 (글로버 가든)
유명하다는 글로버 가든에 구경을 갔다.
올라가는 길은 2가지인데 위에서 보듯이 경사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다른 길로 열심히 언덕을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선택은 자유다.
푸치니군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모델장소가 되었던 나가사키.
최초의 나비부인을 맡았던 여성의 동상이 놓여져 있다.
글로버 가든에는 2개의 하트 돌조각이 있는데 잘 찾아보면 된다.
물론 안내지도에 어디에 있는지 잘 표시되어 있다.^^
와이프가 탐내했던 식기셋트 -_-;
여기저기 방황하며 야경을 보기위해 저녁을 기다렸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다보니 노이즈 대박이다. -_-;
그래도 야경은 정말 예뻣다.
이름은 모르지만 괜찮은 섬.
야경을 배경으로 글로버 가든 2층집에서 사진 한컷.
내려오는 길에 일용(一龍)이라는 중국집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다.
특이한 맛이지만 조금 짠 듯한 느낌이 있다.
올라가는 길은 2가지인데 위에서 보듯이 경사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다른 길로 열심히 언덕을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선택은 자유다.
푸치니군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모델장소가 되었던 나가사키.
최초의 나비부인을 맡았던 여성의 동상이 놓여져 있다.
글로버 가든에는 2개의 하트 돌조각이 있는데 잘 찾아보면 된다.
물론 안내지도에 어디에 있는지 잘 표시되어 있다.^^
와이프가 탐내했던 식기셋트 -_-;
여기저기 방황하며 야경을 보기위해 저녁을 기다렸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다보니 노이즈 대박이다. -_-;
그래도 야경은 정말 예뻣다.
이름은 모르지만 괜찮은 섬.
야경을 배경으로 글로버 가든 2층집에서 사진 한컷.
내려오는 길에 일용(一龍)이라는 중국집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다.
특이한 맛이지만 조금 짠 듯한 느낌이 있다.
3. 토마스 블레이크 글로버
글로버 가든에 가서도 또 실망한 것이...
토마스 블레이크 글로버는 미쯔비시 중공업(글로버 가든에 올라가면 건너편에 미쯔비시 조선소가 보인다.) 및
일본의 초기 기업들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사람이고 일본여성과 결혼하여 일본에 정착하여 살았다.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역시 사업가로 대성하여 일본의 초기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여기까지가 글로버 가든 전체에 광고된 내용이고 그 뒷이야기는 없더라.
그 뒷이야기...
글로버의 아들은 2차 대전중 스파이로 몰리고 자살함.
글로버의 아들이 자손이 없었기에 모든 재산은 2차 대전중 일본으로 환수됨.
대단한 쉐리들이다.
토마스 블레이크 글로버는 미쯔비시 중공업(글로버 가든에 올라가면 건너편에 미쯔비시 조선소가 보인다.) 및
일본의 초기 기업들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사람이고 일본여성과 결혼하여 일본에 정착하여 살았다.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역시 사업가로 대성하여 일본의 초기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여기까지가 글로버 가든 전체에 광고된 내용이고 그 뒷이야기는 없더라.
그 뒷이야기...
글로버의 아들은 2차 대전중 스파이로 몰리고 자살함.
글로버의 아들이 자손이 없었기에 모든 재산은 2차 대전중 일본으로 환수됨.
대단한 쉐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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