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이쯔 빈베드 사용하는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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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업체인 이쯔의 '빈베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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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하의 아이에게 더욱 좋을 듯 하네요.

저희에게 잠언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2013년 7월 30일에 태어난 저희 다니엘 :) 

선물받은 이쯔의 '빈 베드'를 한 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7월 30일 생이니 벌써 4 개월이 넘어가네요.
실은 좀 더 일찍 받았더라면 더욱 실용성이 컸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선물해주신 분의 마음과 정성이 담겨서 6개월이 되기 전에 열심히 쓰려 합니다 ^^

선물받은 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사이트에서 팔고도 있더군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D%B4%EC%AF%94%20%EB%B9%88%EB%B2%A0%EB%93%9C&cat_id=40004726&nv_mid=7296221779&frm=NVSCPRO

사실 빈베드에 눕혀놓았다고 울던 아이가 갑자기 멈춘다거나
급! 기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의 기분 전환을 위해 스너그에도 앉혔다가
빈베드에도 눕혔다가
바닥에 눕혀 모빌도 보여줬다가... 그러고 있네요 :)


위에 사진처럼 기저귀를 갈 때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고요
잠시 제가 화장실을 가야하거나 할 때는 안전벨트를 채워둡니다.

37개월 된 저희 큰 아들은 빈베드를 등에 업고
자기가 거북이라며... 업고 돌아다니며 놀기도 하네요 ㅋㅋ

아이가 뒤짚기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충분히 폭신폭신하게, 장기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흰 눕히기에 너무 베드가 작아지면
등받이 쿠션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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