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육아] 유아 놀이공원 -플레이타임- 홈플러스 상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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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놀이공원 -플레이타임- 홈플러스 상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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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기 전에는 무료!!! ㅡ.ㅡ; 라서 최근에 2일 연속 달렸습니다. ㅡ.ㅡ;



사실 돌이 지나기 전의 아이 데리고 어디 놀러갈 곳이 마땅치 않으시죠? 우리 어머님들.

(약장사 모드? -_-;)

제가 기막힌 장소를 알고 있어서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부천에 계신 어머님들에게만 해당하는 장소입니다. ㅡ.ㅡ;

부천 홈플러스 (부천엔 홈플러스가 2개 있어요. 소풍터미널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가 제가 간 곳입니다.)

밀면 손바닥 모양이 반대쪽에 나오는 장난감... 이름은 몰라요...ㅡ.ㅡ;


볼풀장 옆에 조그만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열심히 기어올라가는 잠언군.



볼풀장에서 손바닥을 파닥파닥...!!



볼풀장에서 나올려고 하는 잠언이.


요즘에는 볼을 부풀리고 우와~~ 라는 의성어를 자주 내뱉습니다.



레고 듀플로도 있어서 기차놀이도 해봅니다...


사실 아빠가 조립해주면 다 분해하는 놀이를 즐깁니다.



벽에 레고 베이스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을 것 같더군요.^^



문제의 가정집.


주방, 냉장고, 식탁, 나무로 된 요리도구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아합니다.


그런데... 잠언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누나들이 화를 내고 그냥 가네요...ㅜ.ㅜ;


사실 누나들이 피자 맞춰놓으면 잠언이가 다 부수고...ㅡ.ㅡ;


뭐 해놓으면 헤집으니 누나들이 안 때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킁킁.



혼자 남게된 잠언군. ㅡ.ㅡ;



뭐 그래도.. 혼자 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대망의 터널놀이!!!


굳게 다문 입술이 진지한 각오를 보여주네요.



아직 좀 미숙한지라... 엄마가 같이 따라서 들어갑니다.



중간에 있는 투명 볼!!


아빠랑 잠시 조우한 다음에.. 열심히 기어서




마지막으로 롤러 미끄럼틀!!!

추석 당일이라 사람이 없고 아이가 혼자서 탈 나이가 아니라서

엄마, 아빠가 안아서 1번씩 같이 탔습니다.

(돌던지지 말아주세요.ㅡ.ㅡ)



12개월 이하는 무료입장이구

그 이상은 8천원씩 받습니다.

도와주는 누나들도 많아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안에 정수기도 있고 간단한 먹거리도 팝니다....

정말 도심에서 보기 힘든 좋은 시설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아이 맡기구 쇼핑을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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