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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의 떠먹는 불가리스(떠불) 베이비
Comments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요플레를 참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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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은 술, 담배 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수없이 접하지만
아이에 대해서만큼은 '좋은 것, 최고의 것'을 입히고 먹이고 싶어하실 것이다.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물론) 분유를 주식으로 하지만 두유, 검은콩 두유, 이유식등과 함께
쾌변을 위하여 N사의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 1단계를 시작하였다.
돌 전의 아이에게 '당 섭취'는 최소화해야한다는
여러 논문 및 정보를 접하였기 때문에 일단은 아이 엄마가 시식.
다소 신 맛이 강하지만 아이에게 먹여도 괜찮겠다는 판단과
여러 인터넷 사이트의 후기를 본 후 잠언이에게 먹여보기로 하였다.
걱정과 달리 왠걸... 너무나 잘 잡솨주시는 잠언이 :)
너무나 잘, 너무나 맛있게 먹어
하루 한 통이 부족한 지경이다.
어떤 아이는 신 맛이 너무 강하여 잘 먹지 않는다는 후기를 본 적도 있는데
우리 집은 와이프가 잠언이 임신 시,
단 것은 먹지 않았으되 신 것(레몬, 요거트, 아오리 사과 등)을 먹어서일까.
엄청난 속도로, 엄청 맛있게 잠언군, 섭취하여주신다^^
** 너무 맛나게 먹는 잠언이, 이러다 N사 아이 모델이 되는 것은 아닐까...^^
떠불을 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은지
온 입에 요거트를 뭍이고 박수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귀엽게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춤을 추기도 한다.
오늘의 결론: N사의 떠불 베이비는 잠언이를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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