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그랜드테이블] 인도요리 전문점 삼청동 달 DAL

  • 수많은 블로그들에 범람하는 맛집 소개들이 있는데

    맛으로만 평가한 블로그는 드물어 2FeRed's Grand Table 이라는

    음식전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_-;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주관적이지만 맛을 보장한다는,,,, @.@)


맛집소개

처제가 소개해준 인도카레 전문점 달.

ZAGAT 1위먹은 강가보다 맛있다고해서 부인과 삼청동까지 건우를 데리고 갔다.

발렛파킹 가능하며 주말에는 삼청동 자체가 좀 붐비니 일찍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아트선재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집평가

선재센터 1층에 보면 회색문이 있는데 그곳이 달의 입구입니다.

탄두리와... 이름이 기억안나는 녀석. -_-;

딱 대놓고 강가와 비교를 하겠습니다. ㅋ

강가와 비슷합니다. -0-;

맛있다는 이야기지요.^^



같이 간 부인과 우리아들.!!! ㅋㅋ

오이를 줘봤습니다.



뭐야 맛없잖아...ㅡ.ㅡ;

바로 뱉습니다. 짜식이..



카레 3종 셋트와 난.

점심셋트메뉴를 시키면 난이 무한 리필됩니다. ㅋㅋ

부인과 제가 난 귀신이라 둘이서 5~6개는 먹는 편이라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치킨커리일 것입니다.

2달정도 된 사진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커리는 조그만 초로 뎁혀줍니다.

요즘 많은 음식점에서 이렇게 하는 것을 보았는데 솔직히 별 효과도 없는데 말이지요.



카레는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강가와 비슷한 수준이라 딱히 더 맛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인과 제가 여기를 자주와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바로 '난' 입니다.

갓 구운 난을 점심 세트메뉴에서는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데다가 강가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FERED POINT A-Table

- 인도식 카레요리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애써 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강가와 비슷한 분위기지만 좀 더 맛있는 난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Grand-Table (죽기전에 한번은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 S-Table (그 지역에 들린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함)
  • A-Table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찾아가서 먹을가치가 있음)
  • B-Table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을가치가 있음)
  • C-Table (주변에 아는 집이 없다면 들어가서 먹을만 함)

  • FERED POINT는 맛에 영향을 주는 제반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하게 맛으로만 평가한 포인트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이동량, 배고픔의 정도, 인테리어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b

  • 그러나 지인들이 저에게 맛집을 소개할 때 매우 꺼려하는 점을 볼 때
    순수하게 맛에대한 부분만은 보증합니다. (주방장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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