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홍콩여행] 5개월된 아들과 떠나는 홍콩여행 3편 -빅토리아 피크, 부바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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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아들과 떠나는 홍콩여행 3편 -빅토리아 피크, 부바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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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와 부바검프를 들렸다.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 -_-;

퍼플카드 동반자 항공권을 이용하여 홍콩을 다녀왔다.

퍼플카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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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 이하 유아는 무료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10%의 요금을 징수해서 놀랐다. ㅡ.ㅡ;

홍콩여행 2일차.

부지런히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안개낀 3월의 홍콩.


샤틴이 다른 것은 요금이 저렴한데... 조식은 1인당 3만원으로 상당히 비싸다. (심지어 북경오리보다 비싸다. -_-;)

그래도 퀄리티가 좋으므로 매번 이용했다.

NEX-3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찰칵!


반숙, 완숙등 Egg Station 이 상당히 잘되어 있는 곳이다. 기타 다른 음식은 말할 것도 없다.



매번 먹는 완탕면. 그랜드하얏트 마카오가 좀더 맛있는 듯.



쥬스도 무려 8가지나 있고 우유도 대략 4가지가 있다.


빵도 정말 맛있다.^^



건우도 아침먹는 중.^^



저녁예약을 해놓은 부바검프로 이동하기 위해서 홍험역으로 갔다.


다들 잘 모르시는 것 같지만 홍험역에도 페리터미널이 있다. 근데 좀 이동하기는 불편했다. ㅜ.ㅜ;


역시나 멋잇는 홍콩의 전경. (원본을 원하시는 분은 메일주세요...^^)



아빠랑 배에서. ㅡ,.ㅡ;


갈수록 머리는 벗겨지고 살은 찐다.ㅜ.ㅜ;



피크트램이 수리중이어서 택시를 타고 올라왔다. 생각보다 요금이 적게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대략 100HKD정도 냈었던 것 같다.


부바검프에서 신난 건우. 누가 이 아이를 5개월이라고 하겠는가. ㅡ.ㅡ;



우리가 먹은 메뉴. 사실 많은 기대를 했는데 좀 느끼하고 맛은 별로였다. ㅡ.ㅡ;


아마도 다시는 부바검프를 안가거나 가더라도 매콤한 요리로 시키게 될 것 같다.



야경 작살.


역시 파노라마로 찍었다.



두번째 오는 곳이지만 매번 멋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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