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스페인 면세점 쇼핑후기 1탄_ 치즈, 초코렛, 비스켓

 

도착하자마자 주섬주섬 트렁크를 꺼내보니, 은근 산게 많다.

가방2개에 화장품, 악세사리는 그렇다 쳐도 하나하나 깨작깨작 산게 이렇게 많다니!

 

생각해보니 구매한 것들이 언니와 형부, 부모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조카 물건에

내 블링블링 장신구들까지 아놔.

 

일단1탄은 가볍게 시작하자.

 

세비야 및 세고비아에서 구입한 자석들. 더 뒤져보면 열쇠고리도 나올거같은데 아직 못찾았다. -_-;

 

세비야는 자석들이 넘 귀여운것들이 많았다.

 

 

 

그라나다에서 산 전통 허브차와 티백 필터.

향도 좋고 가격도 저렴했다.

 

 

헬씽키 면세점에서 구매한 치즈와 비스켓. 그리고 초코렛들

역시 유럽이라 치즈가 싸다.

초코렛 및 달달한거 좋아하는 우리 엄마를 위해 구매한 유럽 브랜드 초코렛들.

 

 

이건 꼭 전통 한국 강정같이 생겼다.

 

 

고디바 사려다가 가격이 너무 후덜덜이라 내가 좋아라하는 merci 로 2개 구입!

스틱이라 까먹기도 쉽다.

 

 

샐러드만들때 먹으려고 산 올리브 통조림. 와 진짜 가격이 넘 착하다.

한 통에 1.5 유로. 거의 3000원도 안되는 가격.

 

치즈 올려놓고 먹으려고 산 올리브 양념(?)된 비스켓과 carr's 비스켓.

워낙 유명해서 뭐. 담백하지만 넘 급하게 많이 먹으면 목이 매인다...

 

 

스페인 가던길에 친구와 시험삼아 샀다가 반해버린 브리치즈.

브리는 역시 어떤걸 사도 망할리가 없다. 넘 맛나다.

 

 

요놈은 현지 사람들이 하도 많이 2-3개씩 사가길래 뭔가해서 따라사본 치즈.

사자마자 바로 껍데기 까지 찢어먹어보니, 와 맛이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위해 댓글을 남겨주세요. -0-;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