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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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간 다음 택시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갔다. (기본요금인 18HKD)

사람이 많아서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탔다. -_-; 요금은 전망대까지 1인당 250$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밖에서 기다릴 때는 좋았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땀냄새도 나고 사람들이 버글거려서 ㅡ.ㅡ;

트램을 타고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뭐. 나름 잘 찍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_-;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다.

원래는 야경을 봤어야 하는데 우리는 저녁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아쉽지만 일찍 내려가기로 했다.

*. 주의. 무보정 인물사진 포스팅됩니다. -_-;

올라온 김에 부인과 한장.^^

또 한장...-_-;

이렇게 사진을 찍고 한바퀴 돌고나면 끝 -_-;

내려올 떄는 3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내려와서는 15C 버스를 타고 페리 선착장에 와서 워터마크라는 음식점을 갔는데...-_-;

가격대비 완전 비추하고 싶은 레스토랑이어서 나중에 따로 분노의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이놈들 내가 영어로도 포스팅해서 세계 곳곳에 뿌릴테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