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생활] 생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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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모 공공기관 홈페이지. (기억이 안난다. ㅜ.ㅜ;)


가죽의류는 뒤집어서 다린다.
가죽 의류라도 집에서 다림질할 수 있다. 즉 스커트라면 뒤집어서 위에 덧 천을 씌우고 저온 다리미로 천천히 다리면 된다.
 
얼룩은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서 빼야 한다.
무슨 얼룩인지 알수 없는 얼룩이 생겼을 때는 우선 햇볕에 비쳐 보도록 한다. 천과의 경계가 흐릿하면 유성 얼룩이고 분명하게 나있으면 수용성이다. 유성인 것은 즉시 티슈 등으로 두드린 다음 본격적으로 뺀다. 수용성 얼룩은 수분을 재빨리 티슈 등으로 흡수시킨 뒤, 물로 두드려 뺀다.  이때 두 가지다 반드시 뒷면에 헝겊을 대고 할 것을 잊지 말도록

블루진 의상은 수세미로 빤다.
진 종류의 옷은 천이 딱딱해서  세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세탁기에 집어 넣기가 쉽지만, 실은 손으로 빠는 것이 좋다. 수세미나 솔로 문지르면 적당히 부드러워져 잘 빨아지고 색상도  바랜 듯한 진 특유의 색상이 나오게 된다. 말릴 때는 줄에 거꾸로 집게로 집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린다.

셔츠의 깃이나 소매는 땀띠약으로 하얗게 한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의 깃이나 소매 끝은 세탁기로 세탁해도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흰 천으로 된 옷은 입기 전에 깃이나 소매 끝에 땀띠약을 바르고 가볍게 다림질을 해준다.
땀띠약은 때를 모두 흡수해 세탁할 때의 수고를 덜어 주기 때문이다.또 세탁기로 빨기 전에 뒤집어서 목 둘레와 소매에 세제의 원액을 묻히면 일일이 부분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염색이 잘 빠지는 옷은 소금을 넣어 빤다.
새로 구입한 옷을 세탁할 경우 염색이 빠지는지의 여부를 알기 힘들다. 이럴 경우 세탁물의 천 귀퉁이를 물에 적셔서 흰 손수건같은 것을 대고 짜보면 알 수 있다.
이때 조금이라도 염색이 빠지면, 면제품인 경우에는 물 한대야에서 소금 두 숟가락의 비율로 타서 그 물에 세탁을 하고 모직이나 견직 일 때는 식초를 한 두 숟가락 탄 물로 세탁을 하면 염색이 빠질 염려가 없고 옷의 색상도 변하지 않아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셔츠를 상하지 않게 세탁기에 빠는 요령
셔츠를 세탁기에 빨때 상하기 쉬운 부분이 칼라와 커프스 부분이다. 손상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소매의 단추를 앞 여밈 단추구멍에 끼워 둔다. 이렇게 하면 소매의 형태가 망가질 우려도 없게 된다. 칼라의 첫번째 단추도 반드시 여며 두도록.

스타킹의 전선 예방에는 식초가 효과적
매일 직장에 나가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조금만 스쳐도 줄이 나가는 스타킹의 전선을 예방하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궜다가 말려보자. 이렇게 하면 웬만해서는 전선도 생기지 않고 발냄새도 예방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림질할 때 향수를 이용해보자
다림질할 때는 스팀용 물이나 분무기 안에 향수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보자. 의류에 은근한 향기가 감돌아 매우 우아한 기분이 들 것이다.

늘어난 스웨터는 스팀 다림질로 손질한다.
목덜미 부분이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어 수축 시키듯이 하면서 스팀 다림질을 하면 대개는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는 실이 늘어지지 않게 깔끔히 꿰매두고 나서 스팀다림질을 하는 것이다.

삶지 않고도 옷을 개끗하게 하는 요령
꼭 삶아야 할 옷은 아니고 약간 색깔만 밝게 내고 싶은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그러면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 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시간적으로도 그 만큼 유익한 셈이다.

실 프 스카프는 벤젠으로 빤다.
스카프는 직접 살에 닿기 때문에 때가 쉽게 탄다. 그러나 실크 제품인 경우 물로 빨면 자칫 하다가는 못쓰게 만들기 쉽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한 쪽 끝을 벤젠에 묻혀 봐서 색이 변하지 안는 것이 확인되면 커피병 같은 빈 병에 벤젠을 1/3 정도 넣고 스카프를 넣어서 흔들면 그 속에서 자연히 때가 빠진다. 그런 다음 타월에 펴고 눌러 물기를 짜내고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 시킨 후 다림질한다.

다리미 바닥은 양초로 늘 매끈매끈하다.
다리미의 밑이 꺼끌꺼끌하면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다림질이 잘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다림질을 하기 전에 양초에 쓱쓱 문질러 다림질을 하면 매끈매끈 해진다. 단, 양초가 직접 다리미에 묻지 않도록 헝겊을 접은 사이에 양초를 깍아서 깔고 헝겊을 덮은 다음 미지근한 다리미로 그 위를 다려서 양초를 녹여 헝겊을 먹여  두도록 한다.

때에 찌들은 면제품은 소금을 넣고 물에 삶는다.
기름때가 배어 있는 속내의나 면 양말 같은 것은 물 1리터에 소금 한 큰술 정도를 넣고 20분 가량 삶으면 오래된 기름때도 쉽게 뺄수 있어 위생적이다.

넥타이를 세탁할 땐 벤젠을 이용한다.
넥타이가 한 군데만 더러워졌을 때는 벤젠을 솜에 찍어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을 그 위에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진다. 전체를 빨 때는 그릇에 벤젠을 담고 거기에 넥타이를 넣어 흔들어 가며 빤다. 물론 미리 색이 바래는 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물빨래가 가능한 제품이면 판자 위에 놓고 옷솔로 빨아 가볍게 헹궈 말린 뒤 다림질할 때에는 넥타이 뒤쪽의 이은 부분을 피해서 조심스럽게 다림질해야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가운데 신문지를 돌돌 말아 끼고 다림질하면 양면이 납작하게 눌리지 안아 좋다.

흰 면장갑의 세탁은 머리 감을 때 한다.
면장갑은 한번만 사용해도 더러워지며 빨아도 때가 잘지지 않는다. 그러나 머리 감을 때 손에 끼고 감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때가 빠진다. 그리고 헹굴 때 헹구는 물에 풀을 약간 풀면 장갑에 때가 쉽게 타지 않고 섬유속까지 파고 들지 않아 언제나 깨끗할 수 있다.

세탁한 와이셔츠는 거꾸로 말린다.
세탁한 와이셔츠는 위 아래를 바꾸어서, 즉 단이 위로 올라가고 칼라가 아래로 내려오게 해서 말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와 모이므로 그 무게로 해서 칼라가  반듯하게 퍼져, 다림질하는 수고를 덜어 준다.

다림질이 필요없는 손수건 세탁법
항상 깨끗하고 반 듯해야 할 손수건을 매일 다림질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목욕하러 들어갈 때나 세수할 때 빨아서 목욕탕의 유리창이나 욕조의 타일면에 반 듯하게 펴서 붙여 두면 마르고 난 뒤에 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다림질의 비결은 분무에 있다.
다림질이 필요없는 와이셔츠라도 다림질하면 훨씬 단정해 보인다. 다림질을 잘하는 비결은 분무에 있다. 다림질하기 2시간쯤에 얼룩이지지 않게 골고루 물안개를 뿜고 끝에서부터 꼭꼭 말아서 비닐주머니에 넣어 습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거나 빨래를 하룻밤 동안밖에 널어 이슬을 맞혀두면 손쉽게 다릴 수 있다.

커피얼룩은 사이다로 없앤다.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많아 커피를 옷에 묻었을 때는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어 우선 커피성분과 설탕기를 희석시켜야 한다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세탁을 해야 하는데 부분 세탁을 해야 하는데 부분 세탁을 할 때 얼룩지지 않게 하려면 무가당 탄산수(사이다)로 씻어내거나 닦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탁소에서처럼 바지를 다리는 요령
집에서 바지를 다릴 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주머니. 이런때는 두껍고 넓은 잡지 같은 것을 바지 속에 밀어 넣어 받치고 다리면 손쉽게 다릴 수가 있다. 그리고 줄기 있는 부분에는 옷핀이나 바늘을 꽂아 고정시키고 다리면 줄이 이중으로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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