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도쿄여행] 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3편 -야끼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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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도쿄여행 3편 -야끼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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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그냥 주변의 사람이 좀 있는 야끼니꾸집을 갑니다.



저녁은 야끼니꾸로!!

아들이 있기때문에 초밥같은 것은 생각도 못하구요.

(가면 아드님은 유부초밥만 드셔야 할 듯.)

레고랜드 관광후 신주쿠에 도착해서 요도바시카메라 근처의 야끼니꾸집을 갔습니다.

이름은...모르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작은 가게입니다. 테이블 7~8개 정도이구요.)

읽으실 줄 아시는 분의 일본어 음독?훈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빙보시는 분들이 전부 한국분이셔서 편했습니다.^^

항상 피망, 단호박, 당근, 파가 같이 나왔구요.

일단 이건.. 갈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녀석은 上로스

제일 문제의 녀석인데요. 입에 넣으면 막 사라저셔...

가격이 2만원에 6점임에도 불구하고... 아드님께서 흡입하셔서.

둘이서 10만원 나왔습니다. -_-;

지글지글지글...

한국에서 야끼니꾸집 가지 마세요.ㅡ.ㅡ;

얼마전에 콘래드 투숙했다가 IFC몰 지하의 야끼니꾸집을 방문했다가...

(진짜 욕나올 정도더라구요.ㅡ.ㅡ; 차라리 어디가서 소고기를 구워먹고 말지.)

사진을 보니 침이 꿀꺽넘어갑니다.

사실 이집이 딱히 맛집이었다기 보다는 일본 야끼니꾸집에 사람이 어느정도 있으면

항상 일정수준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사카에서도 실망한적 없었구요.~

실패작인... 크림아이스 맥주인가...뭔하는 녀석.

위에 있는 하얀 녀석이 얼린 거품 같은 놈입니다.

실외라면 좋을텐데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는 별로더라구요.^^


일본가시면 야끼니꾸는 꼭 드셔보세요.

가격대가 좀 쎈편이지만 1인 4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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