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일본여행] 동경 1박2일 여행 -도쿄 파크하얏트, 뉴욕그릴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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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하얏트도쿄, 뉴욕그릴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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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일본.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도쿄  파크하얏트 무료숙박을 할 기회가 생겨서 부인과 갔다왔다.

간김에 곧 태어날 아이의 옷도 이것저것 사구 정말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 것 같다.

1. 파크하얏트도쿄

실내 인테리어는 서재처럼 예쁘게 해놓은 데다가 이것저것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텔이었다.

침대에 놓여있던 웰컴 플라워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호텔 내부는 갤러리 + 서재처럼 꾸며놓았다.

많은 그림과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방의 전경.

아쉽게도 동경도청방면의 뷰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다.

야경은 있다가 올릴 예정~~



복도에는 5미터 간격으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 안에도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요것이 야경.

신쥬쿠에 위치해 있는지라 야경이 작살이다.

(이 야경은 뉴욕그릴쪽에서 본 야경이다.)



저 멀리 도쿄타워가 보이는 야경.

동경도청쪽 뷰가 더 좋으니 꼭 동경도청쪽 뷰로 예약을 하자.^^



2. 뉴욕그릴

소문이 무성한 레스토랑이었으나 실제로는 비싼 가격에 비해서 스테이크는 먹을 것이 못되니...

그냥 무난하게 코스요리를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



그리고 시저샐러드.

이상하게 별것 없는 듯 해보였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사진의 샐러드는 1개를 시켜서 부인과 내것 2개로 나눈 크기이다.



문제의 스테이크...

약 10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스테이크임에도.... 맛이 별로 없었다. -_-;



가격을 공개하기가 힘든 스테이크... 찾아보시면 깜짝놀랄 가격의 스테이크이다.

맛은 좋았지만 과연 이정도의 가격의 돈을 내고 먹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3. 그외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3.1) 멘야무사시

라면경진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면발은 후쿠오카에서 먹은 이치란 라면보다 맛있었으나 국물은 역시 이치란이 최고.!!



그냥 기본이었던 멘야무사시라멘을 시켰다.

특이하게 김을 같이 준다. 국물은 좀 짠편이라서 일본사람도 짠 음식을 잘 먹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3.2) 프레쉬니스버거

멘야무사시에서 많은 음식을 먹지 못했던 부인과 앞에 있는 프레쉬니스버거로 향했다.



자몽쥬스를 시켰는데.... 생자몽을 직접 스퀴징해서 쥬스를 만들어준다.

좀 놀랐지만 그 신선함에 정말 놀랐다.^^



햄버거는 신선하고 맛있었다.

다만 상추대신 여러 야채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4. 오퍼스원

일본에서 공수해온 오퍼스원.

부인과 좋은 기념일에 먹으려고 잘 보관하고 있다.^^

사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팔 용의도 있습니다. -_-; 연락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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