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도쿄여행] 초밥을 제외한 도쿄 맛집 (동경 맛집)

  
Theme
초밥을 제외한 도쿄 맛집 (동경 맛집)


Comments
http://blog.naver.com/e_master/41191762 원본주소에 가시면 사진도 있습니다.^^


매년 여름 휴가를 도쿄로 가지만 회를 못 먹는다는.. (초밥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본에는 회 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느끼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들렸던 (이제는 대부분 잘 알려진) 맛집들의 음식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1. 여행 내내 갈증을 달래줬던 EXCELSIOR Ice Coffee

#2. 오모테산도 Anniversaire 카페의 타르트와 케잌

#3. 롯폰기 Afternoon Tea의 Ice Green Tea

#4. 롯폰기 미드타운에 있는 파티쉐 아오키의 빵집 (꼭 가보시길!)

#5. 롯폰기 66 Dining의 세트 메뉴

#6. 롯폰기에 있는 쿠로사와 (사진은 새우 카레 우동인데 전혀 안 느끼하고 개운해서 도쿄에 가면 반드시 가는 곳입니다.)

#7. 다이칸야마의 키르훼봉 (타르트가 작살이죠!)

#8. 긴자에서 먹었던 와플 (와코 백화점 맞은편에 있으며 사람들이 줄서서 먹기 때문에 금방 찾음)

#9. 긴자의 츠바메 그릴

#10. 신주쿠의 츠나하치의 고급 튀김 정식 (바로 앞에서 요리사분이 직접 튀겨 주십니다.)

#11. 웬디스버거의 여름 신상품인 매운 치킨 버거外

#12. 돈가츠 와코 (한국에 들어와있는 사보텐보다 훨씬 맛있어요.)

#13. 퍼스트 키친 (모스버거보다 좋아라하는..)

#14 고디바는 왜 한국에 안 들어오냐!

#15. 오다이바 덱스 도쿄 비치의 일본 정식집

#16. 마지막날 스카이라이너에서 먹은 모스 버거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쿠로사와의 새우 카레 우동이고

가장 비쌌던 음식은 츠나하치의 고급 튀김 정식(1인분에 2만원 정도)입니다. (나머지 음식은 대부분 1000엔 안팎)

그런데.. 다 합치면 30,000kcal는 가뿐히 넘겠군요!

※ 사진은 20D(24-70mm)와 850IS로 찍었는데 20D로 찍은 것들은 대부분 후핀이네요.
    DSLR 갖고 계신 분들은 여행 가시기 전에 핀 점검을 꼭 받아보세요.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위해 댓글을 남겨주세요. -0-;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