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2FeRed's Conundrum of Life

 

 

 

 

 

 

 

 

 

 

 

Over hard :
노른자를 뒤집어서 완전히 익힌 후라이

 

Over medium :
노른자를 뒤집어서 반숙정도로 익힌 후라이

 

(그림) Over easy :
노른자를 뒤집어서 터지지 않게 익힌 후라이
sunny side up을 뒤집어서 살짝 익힌 듯한 후라이

 

(그림) Sunny side up :
그림의 FRIED 


(그림) Scramble :스크램블

 

(그림) Omelet - 오므라이스(계란말이)


(그림) Poached 노른자가 안깨지게 삶은 계란


(그림) Soft boiled 반숙


(그림) Hard boiled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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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hark 뚜뚜뚜뚜뚜뚜 ㅎㅎ

둘째도 좀 크고 나서야 힛트를 한 노래이지만..  확실히 흥겹다. 

 

상어가족 인기를 등에 업고 버거킹에서 상어가족 새우버거가 출시된 듯.

굳이 먹어(줘)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하였으나

아이들의 성화로 굳이 차 타고 출발: 집 앞 현대백화점에 있던 버거킹이 사라졌기에.

상어가족 새우버거 

 

사실.. 저 쿠폰이 없었다면 사달라고 졸라도.. 안 사주었을텐데 :)

단품 가격으로 셋트를 준다는 쿠폰을 다운받고나니 나도 마음이 동했던 것은 인정 (2020년 4월 19일까지)

일단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이다.

패키지 자체가 노란 아기상어라...

다만 엄마, 아빠 상어에 별도의 패키지가 없는 것이 아쉽다.

 

제품을 보자면, 사진의 엄마 상어(5,000원)는 아기 상어(4,000원)에

칠리소스, 할라피뇨, 토마토가 첨가되어 있는 정도이다.

음... 5,000원 치고는 다소 아쉬운 구성이랄까.

그리고 굳이 시키지 않았지만

아빠 상어 제품엔 엄마 상어 제품 + 소고기 패티가 한 장 추가.

엄마도 비프 패티 좋아해. 왜 아빠 상어에만 패티를?! ㅎㅎ

큰 아이 말이,

맛이 있긴 하지만 '새우를 너무 갈아놓아서 식감이 좀 별로라고.'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래도 간만에 버거의 킹 버거킹 햄버거 먹으니 기분 전환도 되고..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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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I(E), SSCI, A&HCI 등재저널 리스트


** SCI와 SCIE란?

둘은 서로 다른 Index가 아닙니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자연과학(공학, 의학, 물리학 등 과학 관련 전 학문분야 모두 포함)분야의
핵심저널 Index인 SCI에 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학문트렌드에 부합하여,
신규로 등장했지만 학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수한 저널들도 함께 Index에 포함될 수 있게 하기 위해
확장된 범위가 바로 SCI<E>입니다.
따라서, SCIE는 SCI를 포함하면서 과거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각 학문분야의 핵심저널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포함시킨 Index입니다.

  1. JCR을 이용하여 확인
    - 특정년도의 등재여부 및 저널의 IF 확인
    - A&HCI 등재저널은 JCR IF가 없으므로 JCR을 통해서는 등재 여부 확인 불가

  2. Clarivate Analytics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여 확인
    - Clarivate Analytics 무료 회원가입 필요
    - 가장 최신의 등재여부를 확인 
    - SCI는 2020년부터 SCIE로 통합됨
    - A & HCI 등재저널은 주제 특성상 JCR IF를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JCR을 통해 등재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없음
     

SCIE, SSCI Journal List.xlsx
1.50MB

 


B. Scopus 등재저널 리스트 

  1. Scopus 접속 > 상단 메뉴 중 Sources 클릭
    * Journal만 검색하길 원하는 경우, 왼쪽의 Source type에서 "Journals" 필터 적용
  2. 왼쪽 검색창에서 저널명 또는 ISSN으로 검색
  3. 검색결과에서 저널명을 클릭하여 Scopus Coverage Years 확인

scopus_list_october_2019.xlsx
6.93MB

 



C. 한국연구재단(KCI) 등재저널 리스트 

  1. KCI 웹사이트 접속 > 상단 학술지 검색 메뉴 클릭
  2. 검색창에서 저널명 또는 ISSN으로 검색

 

 

 

IF검색방법을 이화여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http://subjectguide.ewha.ac.kr/sp/subjects/guide.php?subject=sci#box-495

 

SCI(E), SSCI, A&HCI, JCR, Scopus

SCI와 SCIE는 서로 다른 Index가 아닙니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자연과학(공학, 의학, 물리학 등 과학 관련 전 학문분야 모두 포함)분야의 핵심저널 Index인 SCI에 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학문트렌드에 부합하여, 신규로 등장했지만 학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수한 저널들도 함께 Index에 포함될 수 있게 하기 위해 확장된 범위가 바로 SCIE입니다. 따라서, SCIE는 SCI를 포함하면서 과거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각 학문분야의 핵심저널을 엄

subjectguide.ewha.ac.kr

ㅇ Impact factor 검색하는 사이트

http://www.scimagojr.com/journalsearch.php

ㅇ SCI 저널 검색하는 사이트

http://ip-science.thomsonreuters.com/cgi-bin/jrnlst/jlsearch.cgi?PC=K

ㅇ SCI-E 저널 검색하는 사이트

http://www.thomsonscientific.com/cgi-bin/jrnlst/jlsearch.cgi?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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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블랑

성별: 남자(수술함)

나이: 4세

생년월일: 2016년, 월일은 모름. 우리 집에 온 날이 2019년 8월 10일. 그리하여 생일은 8월 10일

종: 페르시안 친칠라

==

세젤예묘다. 정말 이렇게 이쁠 줄이야... 

블랑이가 먹는 사료와 츄르, 캣워터 등에 대해서 앞으로 천천히 소개할 예정이다.

참말로.. 데려가고 싶었다 
그레타 가르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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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붙이고 나니 <콜레라 시대의 사랑> 같다 :)

(수많은 사진들에서) 앞으로 안기고 뒤로 업혀 여기저기 여행만 다니던 큰 아들이 무려 11살(초 4),

세 살 터울의 둘째 아들이 8살(초 1)이 되었다. 

 

글을 쓰고, 공간을 관리할 여유가 COVID-19라는 상황으로 인해,

강제적 재택근무를 하고나서야 생긴다니.. 다행스러우면서 한편으론 서글프다.

 

Anyway, 개학개강이 늦추어진 현 상황에서

아이들을 무조건 놀릴수만은 없어 함께 책을 읽고, 같이 영상(영화 주로)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여전히 책을 주고 나는 내 할 일을 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적어도 출퇴근 시간 2시간여를 아끼게 되었다는 생각에 책도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경우도 생겼다.

 

선천적이다, 후천적이다 논란이 많지만 두 아들은 확실히 공룡, 기계, 숫자 등에 관련된 책을 좋아한다:

큰 아이는 WHO 엔지니어 시리즈를 특히 좋아하고, 두 아이 모두 과학동아 과월호를 즐겨본다.

 

그러다보니 굳이 도서관에서 빌릴 때는 그림 위주, 아름다운 스토리 위주의 책을 작정하고 빌리게 된다. 

'너무 부모 뜻대로 책을 고르나?' 싶다가도

24시간동안 하루 평균 책 3-4권 정도는 부모의 뜻을 전달하는 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결론을 냈다 ^^ 

 

그 결론은 칼데콧 상과 라가치 상.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운다는 칼데콧 상은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그 해에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한편 라가치 상은 (라가치 상도 본인들이 어린이 도서 분야의 노벨상 격이다, 라고 하고 있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픽션, 논픽션, 뉴 호라이즌, 오페라 프리마의 네 분야에서

창의성, 교육성, 예술성을 기준으로 주는 상이다. 

 

상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책은 아닐 것이다. 

특히 이 상들이 한국, 혹은 아시아 정서 기반의 상이 아니기에 

때론.. 어른인 나로서도 '이건 뭐지?' '어떤 교훈을 주기에 '굳이 상까지' 받은거지?'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97년 칼데콧 수상작인 <진흙 거인 골렘>은..

(성인이 아닌)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유대교, 유대교리, 신비주의가 어떻게 비춰질런지 의아했고,  

그 유명한 마샤 브라운의 <옛날에 생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의 경우에도

판화(수록된 그림)의 아름다움과 별개로 그리하여 '허상과 본질'을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할지 혼자 궁금했더랬다.

 

여튼 수상여부는 운(luck)빨이라 폄하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적어도 지금까지 읽어본 결과는 '그래도 상을 받은 작품은... 적어도 나쁘지 않고,

대개의 경우 메시지, 그림이나 내용의 혁신성에서 성인에게도 감동을 주더라'는 것이다.

 

오늘은 내가 아이들과 직접, 함께 읽은 칼데콧 상 수상 책들을 정리하며 이 글을 마쳐야겠다.

** 가온빛 홈페이지에서 역대 칼데콧 수상작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
http://gaonbit.kr/reference/caldecott-books  

설명과 느낌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리스트만 참고해 주세요 :)
칼데콧 1.pdf
0.12MB

 

칼데콧 2.pdf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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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블로그들에 범람하는 맛집 소개들이 있는데

    맛으로만 평가한 블로그는 드물어 2FeRed's Grand Table 이라는

    음식전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_-;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주관적이지만 맛을 보장한다는,,,, @.@)


맛집소개

사실 맛집이라고 하면 프랜차이즈 포스팅은 자제하는 편인데..


얼마전 맛집 매니아인 형님이....


의외로 프랜차이즈 중에 괜찮은 맛집을 전혀 몰라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구요..




맛집이 없기로 유명한 사당역과 이수역 인근인데...


이건 거짓말인 듯 하구요..ㅡ.ㅡ;


음식점들 평균 수준이 수원등 남쪽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타겟이라


좀 낮은 것 뿐이지.. 골목골목 의외로 맛집이 꽤 있습니다.




10년전쯤 불바람을 탔던 영일만..


꾼준하게 가는 막회집입니다.







오랜만에 가니 간판을 바꾸셨다는...

(사실은 바뀐지 오래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는...)



남자는 소주 1.5병 여자는 1병만 줍니다만...


그리 취한 것 같지 않으면 한두병 정도는 더 주십니다....




아마도 기본 막회.


2.5만원짜리로 사료되옵니다...


(의외로 배부릅니다. -_-;)



간단한 찬.


미역줄기 무침.


콩나물국.



제가 어릴 때


자주먹었던 콩자반...ㅡ.ㅡ;


이게 진짜 맛있는 음식인데...


단체급식에서는 개판음식중 하나임.ㅡ.ㅡ;



먹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야채랑 버무러진 막회를 초장 살짝 뿌려서 촵촵...


촵촵촵... 원샷..


쫩촵촵... 원샷...






찾아가시는 길

사당역 10번출구로 나가셔서.. 스벅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30미터쯤 간 다음에.. 왼쪽을 보시면 보입니다.




맛집평가

사당역 가보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등.. 극단적인 계절을 더 추천드려요.

촵촵촵!!

야채와 비벼먹는 식의 포항식 물회를 퍼뜨린 곳이라

회전도 잘되고 신선합니다.


FERED POINT S-Table

- 사당역에서 소주한잔 할 곳 없으면 꼭 가보셈

   저녁 10시에 문닫으니 일찍 가보셈.

   맛있다고 술많이 먹고 꽐라 목소리 내면 소주 추가 얄짤 없으니..

   술 많이 먹어도 꽐라소리 내지말고 연기 꼭 하셈.
  • Grand-Table (죽기전에 한번은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 S-Table (그 지역에 들린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함)
  • A-Table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찾아가서 먹을가치가 있음)
  • B-Table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을가치가 있음)
  • C-Table (주변에 아는 집이 없다면 들어가서 먹을만 함)

  • FERED POINT는 맛에 영향을 주는 제반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하게 맛으로만 평가한 포인트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이동량, 배고픔의 정도, 인테리어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b

  • 그러나 지인들이 저에게 맛집을 소개할 때 매우 꺼려하는 점을 볼 때
    순수하게 맛에대한 부분만은 보증합니다. (주방장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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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블로그들에 범람하는 맛집 소개들이 있는데

    맛으로만 평가한 블로그는 드물어 2FeRed's Grand Table 이라는

    음식전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_-;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주관적이지만 맛을 보장한다는,,,, @.@)


맛집소개

사당역 강호동 백정.


그나마 제일 비싼 메뉴 시킴.


여긴뭐야?


아침에도 삼겹살 먹는 다는 사람이 한다더니..


사진빨, 비주얼빨, 블로그빨에 속지 마세요.






찾아가시는 길

별로 올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맛집평가

호동이형.

매장관리할 시간 안되시면...

프랜차이즈에 이름 팔지 마세요...

형 이름믿고 갔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FERED POINT F-Table

- 대학생이시면 F가 뭔지 아실테지요...
  • Grand-Table (죽기전에 한번은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 S-Table (그 지역에 들린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함)
  • A-Table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찾아가서 먹을가치가 있음)
  • B-Table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을가치가 있음)
  • C-Table (주변에 아는 집이 없다면 들어가서 먹을만 함)

  • FERED POINT는 맛에 영향을 주는 제반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하게 맛으로만 평가한 포인트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이동량, 배고픔의 정도, 인테리어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b

  • 그러나 지인들이 저에게 맛집을 소개할 때 매우 꺼려하는 점을 볼 때
    순수하게 맛에대한 부분만은 보증합니다. (주방장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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