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몰디브 신혼여행] 앙사나 벨라바루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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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앙사나 벨라바루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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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3일차


여행경로

앙사나 벨라바루 스파 → 앙사나 벨라바루 본섬 → 푸나 레스토랑

1. 앙사나 벨라바루 아침부페

아침식사를 먹기전

샴페인 잔에 담긴 것이 오렌지쥬스 + 샴페인이다. -_-b

졸린 아침을 깨우기는 정말 최고의 음료인 것 같다.

와이프의 민낯을 올려서... 와이프가 알면 싫어할 것 같은데... 그래도 내눈에는 제일 예쁘다.^^





2. 앙사나 스파

잘은 모르겠지만 앙사나, 반얀트리 계열의 리조트가 스파가 유명하다고 한다.

입구에서 사진 한컷~



스파 입구에서 차를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다 보면 마사지 하는 사람이 2명 나와서 마사지 받는 방으로 데려다 준다.



앙사나 듀엣이라는 프로그램인데 230$였는데

한국의 마사지와는 다르게 뭔가 부드럽고 정신적으로 치유되는 듯한 느낌의 마사지를 해준다.

너무 편안한 나머지 코를 골면서 잤는데...

한 테라피스트가 "히 이즈 베리 껌뽀떠블." 이라고 말했다고 와이프가 전해주더라...n.n



스파를 받고 나와서 본섬으로 가는 도중에 숙소를 한 컷 찍었다.

3. 본섬에서

본섬의 나무 밑에 와이프와 나의 이니셜을 새겨놓고 서로 사진을 한컷씩 찍었다.

남들도 다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하니까 재미있었다.

다들 한번씩은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좀더 와이드한 포즈로...^^



더 대박이었던 것은 결혼기념일 축하 코스를 받던 외국인이 있었던 것. -_-b

이건 뭐...ㅡ.ㅡ; 대충봐도 돈 100은 넘을 것 같은 축하 세레모니였다.

와이프에게 나중에 기회되면 해준다는 약속을 해주고 사진 한 컷.




4. 푸나 레스토랑 (FUNA RESTRAUNT)

새우와 땅콩소스.

정말 맛있었다. -_-; 그리고 왼쪽에 있는 빵을 주목할 것.. 후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메인요리였던 라이스 + 랍스터.



해산물 요리에는 역시 화이트 와인~~



아까의 빵을 물에 던진 결과. -_-;

아름다운 몰디브의 바다였으나 열대어들이 빵을 던지면 양식장으로 변한다. -_-b



푸나 레스토랑은 사전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고

바다위에 있기에 너무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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