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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었던 우연찮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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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정말 좁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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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로 가끔씩의 수입을 올리고 있어서...
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은 얼마 되지도 않지만서도요...^^
쉬는 금요일에 잠시 기업은행을 들렸습니다.
"저 이것좀 환전해주세요."
라며 주민증과 웨스턴유니언 수표(?)를 넘겼지요...
근데 행원이...
"혹시 강원도분 아니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ㅡ.ㅡ;
민증에는 서울시 서대문구로 되어있는데...
게다가 본적은 전라북도. ㅡ.ㅡ;
"강원도에서 중고등학교 나왔어요... 그런데 왜요?"
갑자기!!!
"형!!"
'헉... 누구지? -_-;"
"저 5기 XXX 입니다."
고등학교 후배였던 것입니다.
벌써... 13년전이라... 가물가물한데... 역시 젊은이들이 기억력이 좋더군요.
뭐 간 김에...
우산이랑, 핸드크림이랑, 조그만 타월까지 받아왔습니다. ㅡ.ㅡ;
세계는 넓고 우연한 만남은 잦다.
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은 얼마 되지도 않지만서도요...^^
쉬는 금요일에 잠시 기업은행을 들렸습니다.
"저 이것좀 환전해주세요."
라며 주민증과 웨스턴유니언 수표(?)를 넘겼지요...
근데 행원이...
"혹시 강원도분 아니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ㅡ.ㅡ;
민증에는 서울시 서대문구로 되어있는데...
게다가 본적은 전라북도. ㅡ.ㅡ;
"강원도에서 중고등학교 나왔어요... 그런데 왜요?"
갑자기!!!
"형!!"
'헉... 누구지? -_-;"
"저 5기 XXX 입니다."
고등학교 후배였던 것입니다.
벌써... 13년전이라... 가물가물한데... 역시 젊은이들이 기억력이 좋더군요.
뭐 간 김에...
우산이랑, 핸드크림이랑, 조그만 타월까지 받아왔습니다. ㅡ.ㅡ;
세계는 넓고 우연한 만남은 잦다.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위해 댓글을 남겨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