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FeRed's Conundrum of Life :: [호텔관련] 스타우드 예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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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 예약법 및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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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문순위 1위인 네이버 스사사 카페의 원월드님 글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글을 써서 올린건데, 많은 초보자분들이 보시고 따라하시는 것 같아서 그동안 썼던 산재되어있던 정보를 하나로 모아서 새롭게 정리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틀린 부분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일단 틀만 갖추는거기에 부족한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수정 하겠습니다..


[스타우드 기본 용어 및 스킴]

1. 회원등급
1) 일반회원: 회원가입즉시, 2포인트/1$, 항공마일리지전환 최소 2500필요
2) 골드회원: 10stay or 25night, 3포인트/1$, 항공마일리지전환 최소1500필요, 체크아웃연장, 최소룸업그레이드(클럽제외)
3) 플래티늄회원: 25stay or 50night, 3포인트/1$, 항공마일리지전환 최소없음, 체크아웃연장, 최대룸업그레이드(스위트포함), 매 체크인시마다 플래티늄어메니티(와인, 로컬선물, 포인트, 등 다양함), 만실시 룸 예약보장 (정상가 지불 및 최소 72시간 전 예약)

회원등급 산정시 qualifying stay (QS) 와 qualifying night (QN)은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체크인기준) 간 이루어집니다. 회원등급 달성은 규정 stay/night를 채우는 순간 즉시 변경되며, 유효기간은 2년후 2월말까지입니다.. 당 해의 산정은 다음 해의 자격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ex)
1) 2010년 2월 골드 달성시 - 2012년 2월 28일까지 골드 유지..
2) 2010년 11월 골드 달성시 - 마찬가지로 12년 2월28일까지 골드
3) 2010년 2월 골드 달성하였는데, 2010년 8월까지 추가적인 숙박으로 인해 플래티늄달성시 - 마찬가지로 12년 2월28일까지 플래티늄 유지
4) 2010년 플래티늄 달성으로 2012년까지 자격은 보장되지만, 2011년에 플래티늄 유지를 못한 경우 - 2012년 3월부터 한단계 강등된 골드로 1년간 유지 - 2013년 2월28일까지 골드 유지


2. 포인트
위에 언급한 포인트는 spg.com 및 스타우드 브랜드 사이트에서의 예약에 한합니다. Priceline, expedia, hotels.com, 호텔엔조이, 등 유수 싸이트에서 예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및 포인트 적립이 되질 않습니다. 간혹 직원의 실수로 적립되는 경우는 있으나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호텔별로 일정 가격 이하의 요금은 적립을 해주지 않습니다.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면 stay/night 적립도 안되는거구요.. 쉐라톤워커힐에서는 제가 젤싼게 11만원까지 자봤는데, 호텔측에 물어봤는데 10만원이하의 rate는 stay 적립을 안해준다네요.. (이 룰은 대체 뭔지..) 얼마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39불짜리 쉐라톤 숙박도 포인트 적립을 해줬는데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결과, 가격에 상관없이 spg.com에서 예약한 요금제는 모두 적립이 가능합니다.. 로컬패키지 부분만 좀 신경써서 알아보시면되겠습니다..

3. Stay vs night
stay는 1회의 체크인과 1회의 체크아웃으로 구성됩니다. 10일을 연속해서 주무신다면 10 night겠지만, 1 stay입니다, 중간에 체크인/체크아웃과정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체크아웃 후 24시간 이내의 같은 호텔에서의 체크인은 stay로 카운트 되질 않습니다. 꼼수를 막기 위한 방법이구요. 그래서 자신의 여행 패턴에 맞게, 스테이로 갈것이냐 나이트로 갈것이냐를 판단하여 엘리트 등급 유지에 힘쓰시면 되겠습니다. W와 Sheraton 워커힐같이 붙어 있는 호텔의 경우 10일을 묵으실 떄 귀찮으시더라도 매일매일 왔다갔다 하시면 좀 귀찮고 부끄럽긴(?) 하지만 10stay and 10night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장기출장자의 경우는 그냥 night로 주욱 묵으시는게 더 편할 것 같구요.

몇가지 꼼수로는 C&P신공: 3박시 1박(paid) 2박(C&P) 3박(paid)로 하면 2stay 2night를 얻게 됩니다. 호텔에 따라 해주지 않는 곳도 있으지 주의바랍니다.

그리고 스타우드는 하루(동시)에 여러호텔에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더라도 모두 stay and night를 인정받습니다.
1월1일에 3개호텔 W서울, 쉐라톤서울, 조선호텔에 체크인, 1월2일에 체크아웃한다면 3stay and 3night를 얻으시는 겁니다.

3. Upgrade
기본적으로 골드/플래티늄 회원에게 제공되는 업그레이드는 spg.com 및 스타우드 브랜드 사이트에서의 예약에 한합니다. Priceline, expedia, hotels.com, 호텔엔조이, 등 유수 싸이트에서 예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인지상정인지라, 타싸이트 예약 후 체크인 시 "나 골드/플랫 인데 어떻게 좀 안되겠냐?" 라고 하면 보통 원래는 안되는데.. 하며 적당선에서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물론 플래티늄선물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일반회원보다는 나은 대접을 해주는게 보통입니다. 저는 타싸이트(비씨투어) 예약시에도 체크인시 말을 잘해서(?)인지 모두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받았었습니다. (몇번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전 업그레이드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특전이 아닙니다. 따라서 원칙은 체크인 직전에 결정되는게 맞습니다만, 보통은 하루전날 어레인지를 한다던지, 아님 미리 며칠전 혹은 예약 즉시라도 사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모든게 호텔 자체 재량이기에, 사전에 컨택을 하셔서 업글을 받으시던지, 그냥 기다렸다 체크인순간에 받으시던지 전적으로 자유입니다. 말을 잘하면 보통 미리 업글을 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래도 플래티늄/골드 회원이 투숙하는 당일에 제 돈 다 주고 스위트에서 자겠다! 라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호텔에서는 업그레이드를 안해주고 그사람에게 팔겠죠?? 호텔측 입장도 조금 생각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간혹가다 스위트가 있는데 안준다고 하는 x같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럴 경우에는 반드시 당일아침에 spg.com에서 방이 있나 없나 확인 하시고, 혹은 체크인하는 현장에서 그 호텔 예약과에 전화하셔서 해당룸(스위트 혹은 클럽등등)이 예약 가능한가 물어보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이런 클레임을 걸면 보통 체크인스탭이 "아 스위트가 없었는데 갑자기 찾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스위트를 내주곤 합니다. ^ ^ 직접 경험해보셔야 할 부분이 많기에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또한 사전 어레인징 없이 체크인 순간에 업글이 이루어진다면 아무래도 골드/플래티늄 회원이 체크아웃을 많이 하리라고 추정되는 3-5시 사이가 업그레이드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엘리트회원이 체크아웃 연장을 사용하기에, 3-4시까지는 있을 테고 그 분들이 나가면 청소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계산이 이루어졌습니다. 친절한 호텔에서는, 아직 청소중인데 한두시간 뒤에 오겠냐? 라며 업글을 해주기도 하지만 나쁜 호텔에서는, 지금 (순간A에) 방이 없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못해주겠다 하며 일반룸을 주고, 그 다음 1-2시간후(B)에 체크인 하는 손님에게 스위트를 주기도 합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A에는 스위트가 없었지만, B에는 있는게 맞긴 하거든요 ^^



[모으기]


예약순서

0. 예약시점이 미국동부시간 화요일-금요일이라면 스타픽(매주 세일사이트) http://www.starpicks.com 에 접속하여 확인
1. 호텔검색
2. 디스카운트코드나 회사 계약코드가 있으면 반드시 사용후 가격비교
3. 프로모션코드가 들어가는게 있나 확인
4. 헬프데스크(http://www.starwoodhotels.com/helpdesk/helpdesk.html )가 가능하면 이를 통한 예약
5. 해당호텔 룸을 더 싸게 파는 곳이 있나 조사(Best Rate Guarantee 파트 참조)
6. BRG 클레임- 추가2천점 혹은 가격매칭+10%추가할인
7. 투숙
8. 투숙시 식음료는 무조건 룸차지로
9. 체크아웃시 불편한 사항은 클레임! Starwood Service Promise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챙김
10. 체크아웃 24시간 후 포인트 적립 확인
11. 포인트 누락 등에 대해서는 사후클레임으로 적립요청

0. Starpicks
http://www.starpicks.com 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매주 화~금 매주 호텔을 할인해주는데 보통 best rate보다 싸기 때문에, 해당 호텔이 뜬다면 아주 좋은 딜입니다. 동남아나 한국도 꽤 딜이 자주 뜨구요- 보통 예약 가능기간은 해당 주부터 멀게는 1개월 후까지 가능하므로 필히 검색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스타픽요금은 pre-paid에 변경/취소불가이네 주의하셔야 합니다.

1. 호텔검색
http://www.spg.com 에 접속하셔서 일단 해당 호텔의 가격을 검색합니다. 가격 검색 시
corporate code, promotion code란이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두개다 입력할 수는 없으니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2. Discount Code
음 그리고 보통 예약할 때 저는 corporate code란걸 쓰는데, best rate보다 비쌀 때가 있고 쌀때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cancel deadline이 1일전까지라 더 유용하더라구요.. 회사에 연계된 계약이 있으면 한번들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corporate로 예약해놓고 더 싼 가격 나오나 안나오나 기다렸다가 싼거 나오면 바꿔두 되구요.. 제가 쓰는 코드는 한국호텔에서는 BAR에서 10%, 해외에서는 10%에서 크게는 50%까지 할인됩니다.


3. Promotion Code
그리고 2박이상시 할인코드가 있는데
일반프로퍼티, 목금토일체크인시, 2박시 20%할인(Z2H), 3박시 1박무료(Z3H), 4박시1박무료(Z4H), 5박시 20%할인(Z5H)
리조트프로퍼티, 아무때나체크인시, 2박시 20%할인(Z2R), 3박시 1박무료(Z3R), 4박시1박무료(Z4R), 5박시 20%할인(Z5R)
이 있습니다. 연중 돌아가는 프로모션이고, 코드가안먹는날두 있으나 연박시 한번 고려해볼만 하구요.. 대체적으로 Z2H, Z3H, Z2R, Z3R은 쓸만합니다. 다만 이건 non-refundable, pre-paid라 예약시 주의를 요하구요..
(http://www.starwoodhotels.com/promotions/promo_landing.html?category=GENDRE_H)


4. 헬프데스크를 통한 예약 (http://www.starwoodhotels.com/helpdesk/helpdesk.html)
이 링크를 타고 예약하면 500점 추가로 줍니다. 근데 항상 오픈하는건 아니고. customer service가 바쁜 시간이니 미국시간 낮에 하시면 링크가 뜹니다.. 요때 예약하시면 나중에 추가로 500점 들어옵니다.

5. 해당호텔 룸을 더 싸게 파는 곳이 있나 조사(Best Rate Guarantee 파트 참조)
6. BRG 클레임- 추가2천점 혹은 가격매칭+10%추가할인
BRG는 별도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7. 투숙
8. 투숙시 식음료는 무조건 룸차지로
호텔레스토랑의 식대, 음료 모두 포인트의 대상이므로 쉽게 룸차지로 돌리면 해당 포인트 2/1$, 3/1$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우드의 장점은 투숙하지 않고 식음료 지출도 포인트 적립 가능하므로 카드 지참하시어 꼭 적립받으시길 바랍니다.

9. 체크아웃시 불편한 사항은 클레임! Starwood Service Promise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챙김
호텔 숙박 후 체크아웃할 때 뭐 예를들어 "편하게 쉬셨습니까" 요런거 물어볼 때 이런저런점은 좋았고 이런저런점은 안좋았다 얘기하면 절반이상은 스탭 재량으로 2천포인트까지를 주곤 합니다. 물론 case by case이지만, 밑져야 본전이겠죠..

10. 체크아웃 24시간 후 포인트 적립 확인
11. 포인트 누락 등에 대해서는 사후클레임으로 적립요청
spg.com에서 customer service에서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프로모션]


스타우드는 분기(쿼터)별로 큰 프로모션을 합니다. 뭐가 걸릴지는 모르지만 보통 연초에 가장 약하고 연말로 갈수록 강도가 세집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4쿼터에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프로모션으 예로는
2박시 무료숙박권1개, 스테이/나이트 더블적립, 더블/트리플/쿼드러플 포인트, 3박시 4000점추가, 6박시 8천점추가, 박당 천점 추가제공, 등 무수히 많은 프로모션이있고 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재밌는거지만서도 프로모션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하겠습니다.. 등록은 하기싸이트에서 가능하며, 쿼터별로 꼭 한번씩은 접속하셔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pgpromos.com



[쓰기]

1. Flight and Night
저는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전환 혹은 flight and night에 씁니다. 사실 flight and night가 가장 알짜로 남겨먹을 수 있는 수단이구요.. 7만점으로 마일리지 5만과, cat4에서 5박을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cat4이지만 가격이 비싼편인 W seoul, Westin Chosun, Sheraton Bali, Phuket쪽도 cat 4죠 아마? 암튼 그렇구요. 마일리지는 주로 ANA 항공으로 몰고 있습니다. ANA항공 마일리지가 모으기가 가장 힘든 항공사 중의 하니이지만 redeem 하기가 정말 쉽구, 또한 공제 마일리지가 상당히 적습니다. 장거리는 모르겠지만, 단거리 4천마일까지의 경우 아시아나스얼보너스 이용시 4만5천 공제지만, ANA는 2만2천 공제하거든요.. ^^; 이걸루 아이슬랜드, 쿠바와 같은 오지들을 각 2만2천마일 공제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중장거리부터는 아시아나랑 공제가 거의 비슷하구요..

2. Cash and Points
C&P는 제가 거의 잘 안쓰다가 올해부터 조금씩 쓰기 시작하게 된건드요 주로 cat5미만의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면 괜찮고 특히 가격대가 비싼 유럽에서 약발이 잘 먹힘니다.. 사용조건은 cat1,2,7는 되질 않으며 cat3=2800포인트+45$, cat4=4000포인트+60$, cat5=4800포인트+90$, cat6=8000포인트+150$입니다. Category 3, 4에서는 C&P가 보통 이즉이며, Category 5는 조금 비교를 해보셔야하며, Category 6은 C&P가 보통 손해입니다.

또한 연박시 조금 꼼수를 부릴 수 있는데, 1박(paid) 2박(C&P) 3박(paid)이렇게 하면 호텔을 옴기지 않아도 3박에 스테이 2개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워커힐같이 가격이 싼 데서 이용하시면 알찰듯 하네요..

저도 내년에 한국갈 때 묵을까 하구 알아보는데 워커힐에서 이 방법으로 1박 11.5만원++ 2박 2800pts + 45$ 3박 11.5++ 요렇게 숙박하고 2stay 받을까 하네요 -.- C&P의 또다른 좋은점은 award stay도 똑같이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암튼 요점은 C&P를 적절히 이용하면 stay늘리기에 유용하다는 거구요

3. Rack rate 50% 할인
공제 옵션중에 또 주목할만한 것은 rack rate 50% 할인입니다. 1000점이 소요되는데요. 쓰기에 따라서 굉장히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W seoul의 2009년 현재 원더풀룸 공시가는 390,000원입니다. 보통 예약할 수 있는 Best Available Rate는 22만원~26만원 선인데요- 만약 50% 할인을 쓴다면 390,000에서 DC가 된 195,000++ 가 됩니다. 2010년에 공시가가 2만원 올랐다고 하는데, 그럼 21만원이라고 잡으면 최소 1만원 이상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1000포인트의 가치는 1만원보다 높기에 이럴 때는 사용하면 안되겠구요. Room Occupancy가 높아서, 원더풀룸이 28만원 32만원까지 치솟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 때도 rack rate 50%를 쓴다면 여전히 21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대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spg 센터에 예약하거나 개별호텔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기본룸 뿐만이 아닌 상위룸이나 스위트룸까지 가능하다는 거구요- 1000점 사용으로 최대 5박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와 바레인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4. Fifth night free
Night and Flight가 나오기 전에 있었던 옵션인데 아직까지도 꽤 쓸만합니다. Cat3,4,5,6,7 의 호텔에서 포인트로 5박할 시 4박요금만 받습니다. 사실 cat 5,6,7에서는 포인트 요구조건도 높고 해서 쓰기가 쉽진 않지만. cat3에서 28000점으로 5박, cat4에서 40000점으로 5박하는건 나쁘지 않다고보겠습니다. cat3중에서 꽤 쓸만한 조선부산에서 28000점으로 5박한다면 약 포인트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스타우드는 award stay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골드나 플래티늄이라서 업그레이드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Best Rate Guarantee]

제가 얼마전에 브뤼셀에서 pre-paid로 예약을 했는데, 7유로 더 싼 요금을 찾았고, 클레임 후 성공적으로 price match 및 추가10% 할인을 통해서 총 14유로를 돌려받았습니다.. 결국 70유로로 스위트에서 묵고 왔는데요... 가격매칭/추가할인 혹은 2000포인트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제 경험을 flyertalk에 올렸다가 10몇불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냐? 나는 하지 않겠다.. vs 단 1센트라도 싸다면 난 찾아서 2천포인트를 받겠다 가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습니다.. 제가 5분을 투자하고 14유로를 아낀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딜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과정을 설명해보면..

1. starwood-brand sites (spg.com, sheraton.com ...)에서 최저가 요금을 예약한다..

2. 예약을하고 pre-paid로 요금을 다 지불하고 났더니, expedia.com hotelpass.com 등 기타 여행싸이트에서 더 싼 요금을 발견했다.. 열받아서 이일을 어쩐다,,

3. 그 발견 시점이 24시간 이후라면 억울해도 어쩔 수 없지만, 24시간이 안되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관련정보를 입력한다..

http://www.starwoodhotels.com/bestrate/submitform.html

4. 클레임이 완료되면 며칠 후 연락을 받고 요금차액돌려받고 추가할인을 받거나 2000점을 추가로 적립한다..
이 경우 클레임도중 추가연락이 올수도 있음..

입니다.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면..

1) BAR, ADV 요금 공히 적용되지만 corporate 요금, 패키지요금은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2) priceline.com에서 비딩하는 등 룸이 확정되지 않은 불투명요금에 대해서는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spg.com에서 cool corner 룸을 예약했다면 경쟁요금 역시 명시적으로 cool corner라고 나와있어야 합니다..

3) USD가 아닐 시 당일 exchange rate에 의거하여 판별합니다. 매매기준율은 아닐꺼고 매도율일꺼로 생각됩니다..
이런 연유로 하나투어 호텔패스 등의 한국싸이트도 경쟁요금에 해당이 됩니다.. 싸이트 첨부시 spg에서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근데 보통 더 비싸죠 ^^;)

4) 받을 수 있는 혜택은 price match 및 추가10% 할인과 스타포인트 2천점 중 택일입니다..

5) pre-paid된 경우라도 나중에 신용카드로 차액을 환불해 줍니다. 숙박 후 체크아웃 시 최종적으로 matching된 요금이 확인됩니다.

6) spg.com에서 예약을 했는데, 며칠 뒤 spg.com을 확인해보니 요금이 더 떨어진 경우.. 에는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스타우드와 관련없는 싸이트여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법, 호텔에 개별적으로 컨택을 해서 애정어린 클레임을 걸면 제 경험상 40%는 가격매칭, 40%는 보너스포인트 20%는 안된다 입니다.. ^^;



[기타]

포인트 모으기의 정석은 역시나 프로모션입니다. 기본전략으로는 거의 모으기가 정말 힘들구요..
quarter promotion, 기타 간혹뜨는 것들을 꼭꼭 잡아서 해야하는데, 그래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
작년인가 제작년에는 3~4박바다 7천점인가를 계속줘서 정말 포인트가 한없이 올라가는 경험을 했던적도 있구요..
보통 연말에 주어지는 double stay promo를 이용하면 12-3박이면 플래티늄이 될 수도 있구요..
(double stay plat이랑 일반 plat을 내부적으로 구분한다는 정보가 있지만,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 것 같네요.. ㅎㅎ)
올해 같은 경우는 night advance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벌써 내년 25 stay의 절반 이상을 벌써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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