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어디인지 까먹었으나 상당히 좋은 글이라 포스팅한다.
- 후보정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각자 다른 가치관이 있답니다.
- 우선은 많이 찍으세요. 많이 지우시더라도 그편이 훨씬 여러분의 사진생활에 도움이 된답니다.
- 조리개와 셔터와 감도와 TTL등을 몰라도 사진을 찍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아는 사람보다 잘찍긴 어렵습니다.
- 조리개와 셔터와 감도등을 이해 했다면 이제 역광등에서 실패한 사진을 찍을 확률이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잘 찍은 사진과 좋은 사진이 다르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테크닉보다 감성을 담아야 좋은 사진입니다.
- 사진을 찍는 목적이 자신과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과감하게 사진기를 놓고 가족과 놀아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이 찍어주는 사진보다 여러분의 그런 자세를 더 높이 평가하곤 합니다.
- 핀이 맞지 않았어도, 피사체가 움직어 블러가 생겼어도, ISO가 높아 노이즈가 많아도,
좋은 사진은 그런 것과는 상관 없이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우선은 셔터를 눌러보세요.
- 사진생활은 혼자 하는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하는편이 훨씬 즐겁답니다.
- 자신이 정성들여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장난같은 말풍선 넣어서 싸이에 올린다고 푸념하지 마세요.
그 사진을 받으신 분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계시다는 증거랍니다.
- 자신의 장비가 플래그쉽에 빨간띠라고 해서 초보딱지 어디 가는건 아닙니다.
우연히 하위기종에 싸구려 줌렌즈를 끼우신 분을 보신다면,
그분들은 그 장비로도 플래그쉽을 지닌 자신보다 나은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고 간주하시고
그분들이 어떻게 찍으시는지 옆에서 보고 배우십시오.
- 때론 정말 그분들이 자신보다 못한 초보일수도 있고 만약 잘못된 방법으로 촬영하고 있다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께는 그런 작은 친절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프로 사진사조차도 백장 천장을 찍어 겨우 몇장을 건진다고 합니다.
열장 스무장 찍고 작품사진이 찍히길 바란다면, 찍힐 수도 있지만, 매우 낮은 확율일겁니다.
- 부모님, 형제 자매를 포함하여 가족분들의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특히 조부모님과 부모님사진은 언젠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을 때가 오고야 만답니다.
- 사진이 가정불화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족이 즐거우면 절로 좋은 사진이 찍히는 법입니다.
아무리 비싼 렌즈와 카메라도, 가족의 협조가 없으면 찌푸린 사진만 나오게 됩니다.
- 장비콜렉션 역시 취미생활의 일환이며, 어떤 분들에겐 정말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장비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똑딱이카메라나 폰카, 혹은 자신보다 급이 낮은 바디와 렌즈를 쓰는 분들을 우습게 여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치 대철학자가 초가집에서 산다고 우습게 여기는 격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장비가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자신은 핫셀이나 링호프같은 중형이상의 장비만 쓴다고 자랑"만"하는 분과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다지 보고 배울게 없을 것입니다.
-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위해 애견이나 고양이. 식물등을 학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도 재미없습니다.
-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 꽃이나 나무를 꺽고 버리지 맙시다.
- 카페나 식당 내부등에서 촬영할 경우 촬영허가 표시가 없는 장소는 무조건 촬영금지라고 여기고
그곳의 관리자나 책임자의 허락을 먼저 맡으시는것이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 또 스토로보 최신형 하나 사셨다고 이런 장소에서 마구 터뜨리는 것은 매우 예의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굳이 터뜨리셔야 할 필요가 있다면 주변분들의 양해를 얻으십시오.
-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잔디를 보호합시다"줄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사진을 찍기 이전에 공중도덕을 지킵시다. 물론 선조분들의 무덤위에 삼각대 펼쳐놓고 올라가도 안됩니다.
- 사진좀 찍는다고 무슨 벼슬 하는것 아닙니다. 통행인이나 관리인에게 불편을 주지 맙시다.
- 망원으로 배경압축하며 찍을때 배경에 들어간다고 10미터 뒤에 앉아계신 분에게 비키라고 인상쓰지 마세요.
그분들에게는 당신이 오히려 방해꾼입니다.
- 절대로 도촬을 하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말하는 도촬(캔디드샷)이란, 피사체가 자신이 찍힌다는 것을 주지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을때 찍는 사진입니다. 그 외의 모든 도촬은 법과 양심 모두에 의해서 금지됩니다.
- 또한 정의감에 불타 비양심적인 행동을 목격하고 이를 찍었다고 해서 인터넷상에 올려서는 안됩니다.
개똥녀 사건에서 보이듯 그런 사진 한장이 타인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찍사 이전에 인간이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 후보정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각자 다른 가치관이 있답니다.
- 우선은 많이 찍으세요. 많이 지우시더라도 그편이 훨씬 여러분의 사진생활에 도움이 된답니다.
- 조리개와 셔터와 감도와 TTL등을 몰라도 사진을 찍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아는 사람보다 잘찍긴 어렵습니다.
- 조리개와 셔터와 감도등을 이해 했다면 이제 역광등에서 실패한 사진을 찍을 확률이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잘 찍은 사진과 좋은 사진이 다르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테크닉보다 감성을 담아야 좋은 사진입니다.
- 사진을 찍는 목적이 자신과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과감하게 사진기를 놓고 가족과 놀아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여러분이 찍어주는 사진보다 여러분의 그런 자세를 더 높이 평가하곤 합니다.
- 핀이 맞지 않았어도, 피사체가 움직어 블러가 생겼어도, ISO가 높아 노이즈가 많아도,
좋은 사진은 그런 것과는 상관 없이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우선은 셔터를 눌러보세요.
- 사진생활은 혼자 하는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하는편이 훨씬 즐겁답니다.
- 자신이 정성들여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장난같은 말풍선 넣어서 싸이에 올린다고 푸념하지 마세요.
그 사진을 받으신 분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계시다는 증거랍니다.
- 자신의 장비가 플래그쉽에 빨간띠라고 해서 초보딱지 어디 가는건 아닙니다.
우연히 하위기종에 싸구려 줌렌즈를 끼우신 분을 보신다면,
그분들은 그 장비로도 플래그쉽을 지닌 자신보다 나은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고 간주하시고
그분들이 어떻게 찍으시는지 옆에서 보고 배우십시오.
- 때론 정말 그분들이 자신보다 못한 초보일수도 있고 만약 잘못된 방법으로 촬영하고 있다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께는 그런 작은 친절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프로 사진사조차도 백장 천장을 찍어 겨우 몇장을 건진다고 합니다.
열장 스무장 찍고 작품사진이 찍히길 바란다면, 찍힐 수도 있지만, 매우 낮은 확율일겁니다.
- 부모님, 형제 자매를 포함하여 가족분들의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특히 조부모님과 부모님사진은 언젠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을 때가 오고야 만답니다.
- 사진이 가정불화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족이 즐거우면 절로 좋은 사진이 찍히는 법입니다.
아무리 비싼 렌즈와 카메라도, 가족의 협조가 없으면 찌푸린 사진만 나오게 됩니다.
- 장비콜렉션 역시 취미생활의 일환이며, 어떤 분들에겐 정말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장비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똑딱이카메라나 폰카, 혹은 자신보다 급이 낮은 바디와 렌즈를 쓰는 분들을 우습게 여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치 대철학자가 초가집에서 산다고 우습게 여기는 격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장비가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자신은 핫셀이나 링호프같은 중형이상의 장비만 쓴다고 자랑"만"하는 분과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다지 보고 배울게 없을 것입니다.
-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위해 애견이나 고양이. 식물등을 학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도 재미없습니다.
-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 꽃이나 나무를 꺽고 버리지 맙시다.
- 카페나 식당 내부등에서 촬영할 경우 촬영허가 표시가 없는 장소는 무조건 촬영금지라고 여기고
그곳의 관리자나 책임자의 허락을 먼저 맡으시는것이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 또 스토로보 최신형 하나 사셨다고 이런 장소에서 마구 터뜨리는 것은 매우 예의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굳이 터뜨리셔야 할 필요가 있다면 주변분들의 양해를 얻으십시오.
-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잔디를 보호합시다"줄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사진을 찍기 이전에 공중도덕을 지킵시다. 물론 선조분들의 무덤위에 삼각대 펼쳐놓고 올라가도 안됩니다.
- 사진좀 찍는다고 무슨 벼슬 하는것 아닙니다. 통행인이나 관리인에게 불편을 주지 맙시다.
- 망원으로 배경압축하며 찍을때 배경에 들어간다고 10미터 뒤에 앉아계신 분에게 비키라고 인상쓰지 마세요.
그분들에게는 당신이 오히려 방해꾼입니다.
- 절대로 도촬을 하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말하는 도촬(캔디드샷)이란, 피사체가 자신이 찍힌다는 것을 주지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을때 찍는 사진입니다. 그 외의 모든 도촬은 법과 양심 모두에 의해서 금지됩니다.
- 또한 정의감에 불타 비양심적인 행동을 목격하고 이를 찍었다고 해서 인터넷상에 올려서는 안됩니다.
개똥녀 사건에서 보이듯 그런 사진 한장이 타인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찍사 이전에 인간이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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