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방법

여인을 감동시키는 방법은 태고부터 많이 연구되어 왔으리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맘모스라도 잡아왔어야 하나?

만약 그랬다면 현대인은 나름 양호한 편인 듯...

1. 선물 (인터넷 발췌. 절대로 본인생각이 아님)

닥치고 명품 (닥치고 명품원하는 여자는 일단 멀리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_-;)

편지 (글씨를 못쓰더라도 한번은 꼭 써봐야 한다.)

예쁜 커플속옷 (이건 여성의 보수성에 따라 다를 듯. 상당히 보수적인 여성들 의외로 많다.)

보약 한첩 (한첩가지고 되나... 고등학생이후로 보약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안나수이 손거울 (이건 뭔지...-_-;)

용돈(현금) (이건 나도 원하는 바다. -_-b)

핸드폰줄 (고전)

직접만든 튜닝 컨버스 (신세대들은 이런 것도 하나보다. 나이가 30줄이라서..ㅡ.ㅡ;)

레트로한 구급약케이스 (이건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다.)

LUSH 버블입욕제 (이것도 LUSH는 도대체 뭔지)

반달 모양 손 부채 (여름에 좋을 듯.)

스포츠카 (이건 뭐...=-_-=)

아기 (-_-b)

애완동물 (동물을 좋아하고 키울 능력이 있는 경우에만...)

샤넬향수

커플링

2. 이벤트

인터넷에 떠도는 글중에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101개의 아이디어가 있길래..

상투적인 것은 지나치고 괜찮은 것만 좀 추렸다. -_-;

IDEA # 1

연인이 멀리 여행가는 경우

걱정되니까 보디가드를 붙여준가도 하면서 귀여운 곰인형등을 건네준다.

 

IDEA # 2

야광스티커를 이용하여 "사랑해"등의 문구를 천장에 붙여놓는다.

 

IDEA # 3

기념일에 11개의 장미를 사되 1개는 가짜로 산후에 가운데에 놓고

나머지 10개를 둘러싼 꽃다발을 준다.

카드에는 "가운데 장미가 사라질 때까지 널 사랑하겠어."

 

IDEA # 4

여자친구 이름으로 된 도메인을 사서 은글슬쩍 들어가 보라고 한다.

당연히 도메인에는 로맨틱한 플래시나 이미지가 있어야 하는법!

 

IDEA # 5

거울을 사주면서 카드를 같이 넣는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인을 볼 거야.^^"

IDEA # 7

애인이 일하는 곳에 꽃을 배달 시킨다. With Romantic Message.

 

IDEA # 8

주말에 산책을 나간 후 돌맹이를 하나 들어서 이번 여행의 귀중한 순간으로 간직하려고 이 돌을 가져단다고 한 후 나중에 "레베카 사랑해"라는 문구를 새겨서 돌려준다.

 

IDEA # 9

교외로 나가서 잔디가 많은 언덕을 찾아 애인과 같이 누운 후 구름을 보면서
닮은꼴 찾기 게임을 한다.^^

IDEA # 10

여자친구가 가지고 싶어하던 물건을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날 사준다.

 

IDEA # 11

여태까지의 기억을 앨범에 담아 선물한다.
입장권, 관람권, 사진 등등...

IDEA # 12

장미의 줄기만 남겨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준 뒤
" 내 인생에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라는 메모를 남긴다.

IDEA # 13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면 조용한 공간에서 연주해주어라.

IDEA # 14

금붕어를 사주고
"모든 물고기가 바다에 있을지라도 너가 나에게 유일한 물고기야."

 
IDEA # 15

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드라이브를 간 후 자연의 소리가 담긴 CD나 테이프를 튼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온다.

 
IDEA # 16

여자친구의 생일에 헬륨가스풍선을 산 후 꽃과 같이 숨겨놓는다.
여자친구가 잠들었을 때 풍선과 꽃을 침대주변에 배치해놓고 놀래켜준다.^^

IDEA # 17

여유로운 주말을 서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보낸 후 커피를 마시고 책을 사준다.^^

 
IDEA # 18

할 수 있다면 주말에 스포츠카를 빌려서 하얀 캐시미어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주고
드라이브를 간다.

IDEA # 19

애인에게 아침을 해준다.
하트모양의 계란
시나몬 프렌치 토스트와 메이플 시럽
시리얼
과일주스
싱싱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