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eRed`s 여행기록/1박2일 국내여행 추천코스
[웨스틴조선서울] 2012년 구정(설날) 패키지 투숙 및 홍연
2FeRed
2012. 2. 13. 15:13
Theme
2012년 구정(설날) 패키지 - 웨스틴 조선 서울- Comments
정말 괜찮은 패키지입니다. ^^ 추천드려요! |
저희집은 제사도 드리지 않고 본가와 처가 그리고 저희집이 삼각형으로 약 20km 내외라
설날에는 항상 시간이 좀 남습니다.
이럴 때 평소에는 자볼 수 없는 스위트룸에서 자볼 수 가 있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저녁식사 포함!!, 조식 포함!! 사우나 무료!!, 수영장 무료!!
명동도 가깝고!! 시청 스케이트장도 가깝고!! 좀만 걸어가면 청계천도 나오고~~
바로 트립어드바이저 국내호텔 1위에 빛나는 웨스틴조선 서울 입니다.^^
설날에는 항상 시간이 좀 남습니다.
이럴 때 평소에는 자볼 수 없는 스위트룸에서 자볼 수 가 있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저녁식사 포함!!, 조식 포함!! 사우나 무료!!, 수영장 무료!!
명동도 가깝고!! 시청 스케이트장도 가깝고!! 좀만 걸어가면 청계천도 나오고~~
바로 트립어드바이저 국내호텔 1위에 빛나는 웨스틴조선 서울 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화장실 한컷. 상당히 괜춘합니다.
욕실용품은 무려 에르메스!!! (제가 묵은 방은 주니어 스위트 룸이라서 그럴 것 같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까지 있으니 편하게 가셔도 됩니다.
비누도 무려 에르메스 ㅋㅋ (사진에 아들이 보이네요.^^)
침대에는 홍삼이랑 다이어리등 설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이 들어있는 백이 있습니다.
작년 추석에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룸은 코너에 있어서인지 더 넓고 좋았었는데...
이번 방은 작년 만큼 넓거나 쾌적하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벽면이 온통거울이고 반짝거리니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와~~~ 우와~~~. >.< 너무 귀엽습니다.
지하에 있는 베키아 에 누보에 가서 자꾸 주스를 봅니다.
이제는 주스가 뭔지를 알아서...ㅡ.ㅡ; 유리 두들기는데 억지로 데리고 왔습니다.
늦게 체크인을 해서요, 수영을 할까하다 근처를 산책하고 바로 중식당 [홍연]으로 향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저녁인데 작년 추석과 메뉴는 비슷합니다.
여긴 탕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
아들이 요즘 너무 고집이 세져서 부인님은 벌써 피곤하신 표정입니다. ㅡ.ㅡ;
처음에 나오는 게살스프입니다. 게살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느님이 벌떡 일어서더니 쇼파뒤를 살펴봅니다. (집에서도 쇼파뒤를 자구 들쳐봐요.)
팔보채입니다. 양은 적지만 전 이게 더 좋더라구요. 배도 적당히 부르고...^^
저희 아드님은 게살과 관자를 잘 드십니다요^^
문제의 탕수육!! 이거 정말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나중에 와이프랑 둘이 와서 따로 같이 단품으로 먹어보자고 할 정도라니까요.^^
정말 맛있습니다. 왠만한 탕수육집을 다 눌러버리는 그 쫄깃한 식감!!!
마지막 식사로 나온 볶음밥입니다. 좀 고슬고슬해서 아들이 먹기에는 좀 그랬어요.
짜장면도 맛있습니다. (전 호텔이 수타면이 아닌 것에 항상 불만을 느끼는 편입니다. -_-;)
후식으로 나왔던 홍삼차입니다.
이렇게 저녁도 맛있게 먹구 수영도 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다만 클럽라운지는 사람들이 벅적거려서 못갔구요. -_-;
(좀 들어가시면 나오는 예의나 센스가 있어야 할텐데...)
정말 추천하고 싶은 국내호텔 추천패키지중 하나입니다.^^
욕실용품은 무려 에르메스!!! (제가 묵은 방은 주니어 스위트 룸이라서 그럴 것 같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까지 있으니 편하게 가셔도 됩니다.
비누도 무려 에르메스 ㅋㅋ (사진에 아들이 보이네요.^^)
침대에는 홍삼이랑 다이어리등 설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이 들어있는 백이 있습니다.
작년 추석에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룸은 코너에 있어서인지 더 넓고 좋았었는데...
이번 방은 작년 만큼 넓거나 쾌적하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벽면이 온통거울이고 반짝거리니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와~~~ 우와~~~. >.< 너무 귀엽습니다.
지하에 있는 베키아 에 누보에 가서 자꾸 주스를 봅니다.
이제는 주스가 뭔지를 알아서...ㅡ.ㅡ; 유리 두들기는데 억지로 데리고 왔습니다.
늦게 체크인을 해서요, 수영을 할까하다 근처를 산책하고 바로 중식당 [홍연]으로 향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저녁인데 작년 추석과 메뉴는 비슷합니다.
여긴 탕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
아들이 요즘 너무 고집이 세져서 부인님은 벌써 피곤하신 표정입니다. ㅡ.ㅡ;
처음에 나오는 게살스프입니다. 게살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느님이 벌떡 일어서더니 쇼파뒤를 살펴봅니다. (집에서도 쇼파뒤를 자구 들쳐봐요.)
팔보채입니다. 양은 적지만 전 이게 더 좋더라구요. 배도 적당히 부르고...^^
저희 아드님은 게살과 관자를 잘 드십니다요^^
문제의 탕수육!! 이거 정말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나중에 와이프랑 둘이 와서 따로 같이 단품으로 먹어보자고 할 정도라니까요.^^
정말 맛있습니다. 왠만한 탕수육집을 다 눌러버리는 그 쫄깃한 식감!!!
마지막 식사로 나온 볶음밥입니다. 좀 고슬고슬해서 아들이 먹기에는 좀 그랬어요.
짜장면도 맛있습니다. (전 호텔이 수타면이 아닌 것에 항상 불만을 느끼는 편입니다. -_-;)
후식으로 나왔던 홍삼차입니다.
이렇게 저녁도 맛있게 먹구 수영도 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다만 클럽라운지는 사람들이 벅적거려서 못갔구요. -_-;
(좀 들어가시면 나오는 예의나 센스가 있어야 할텐데...)
정말 추천하고 싶은 국내호텔 추천패키지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