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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테이블] 호텔부페의 최고를 가려보자 -명동 이비스호텔편-
2FeRed
2010. 9. 12. 07:49
|
맛집소개
이번에 명동 이비스 부페를 다녀왔습니다.
1인당 택스포함 3만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호텔부페입니다.
명동롯데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야경은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테이블과 그릇의 상태가 좀 유치하나... 이비스호텔 등급자체가 그리 고급스러운 곳이 아님을 감안한다면 괜찮습니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라고 크게 보입니다.~~
초계탕 특식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생맥주 무제한 행사를 9월 26일까지 합니다.
섹션은 크게 3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샐러드바.
즉석요리 (요리개수는 적습니다. 다만 질이 좋았습니다. 돼지목살과 토시살을 구워주시는데... 맛있더군요.^^)
간단한 한식(?) 및 6개정도의 세계각국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 정말 맛있게 하시더군요.^^
일단 샐러드, 육회, 목살, 토시살, 오리고기로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파스타도 추가해서 먹었구요. 캘리포니아 롤도 있었는데... 비추입니다. 맛없어요...ㅡ.ㅡ;
볶음밥, 해삼볶음, 달팽이요리입니다. 볶음밥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0-;
특식으로 나온 초계탕입니다. 메밀면에 닭가슴살 찢은 것을 올려놓고... 좀 새콤하고 차가운 육수를 뿌려서 먹습니다.
맛은 의외로 맛있다.! 입니다.~~
옆에는 애비뉴엘이 보입니다.
예약하실 경우 부스석으로 달라고 하시거나 남산타워뷰로 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목살과 모듬쌈.
비싸다는 야채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듬쌈을 제공해준 이비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살의 질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 부인도 저도 좀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늘빵과 볶음밥(또먹었습니다. -_-;) 그리고 몇가지 젓갈을 곁들여서 먹고 끝냈습니다.
후식코너에는 팥빙수, 케잌등이 있었으나 종류는 적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팥빙수는 먹지 않았습니다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아래는 호텔안에서 본 남산타워 전경입니다. 손각대가 부실해서 좀 많이 떨렸습니다.^^
1인당 택스포함 3만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호텔부페입니다.
명동롯데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야경은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테이블과 그릇의 상태가 좀 유치하나... 이비스호텔 등급자체가 그리 고급스러운 곳이 아님을 감안한다면 괜찮습니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라고 크게 보입니다.~~
초계탕 특식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생맥주 무제한 행사를 9월 26일까지 합니다.
섹션은 크게 3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샐러드바.
즉석요리 (요리개수는 적습니다. 다만 질이 좋았습니다. 돼지목살과 토시살을 구워주시는데... 맛있더군요.^^)
간단한 한식(?) 및 6개정도의 세계각국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 정말 맛있게 하시더군요.^^
일단 샐러드, 육회, 목살, 토시살, 오리고기로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파스타도 추가해서 먹었구요. 캘리포니아 롤도 있었는데... 비추입니다. 맛없어요...ㅡ.ㅡ;
볶음밥, 해삼볶음, 달팽이요리입니다. 볶음밥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0-;
특식으로 나온 초계탕입니다. 메밀면에 닭가슴살 찢은 것을 올려놓고... 좀 새콤하고 차가운 육수를 뿌려서 먹습니다.
맛은 의외로 맛있다.! 입니다.~~
옆에는 애비뉴엘이 보입니다.
예약하실 경우 부스석으로 달라고 하시거나 남산타워뷰로 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목살과 모듬쌈.
비싸다는 야채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듬쌈을 제공해준 이비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살의 질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 부인도 저도 좀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늘빵과 볶음밥(또먹었습니다. -_-;) 그리고 몇가지 젓갈을 곁들여서 먹고 끝냈습니다.
후식코너에는 팥빙수, 케잌등이 있었으나 종류는 적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팥빙수는 먹지 않았습니다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아래는 호텔안에서 본 남산타워 전경입니다. 손각대가 부실해서 좀 많이 떨렸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말씀드린대로 명동 롯데백화점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지하철역은 2호선 을지로 입구, 4호선 명동역에서 가시면 됩니다.
지하철역은 2호선 을지로 입구, 4호선 명동역에서 가시면 됩니다.
맛집평가
작년에 사당역 파티에존에서 동문회를 했었습니다.
동문회 하기에는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_-;
명동 이비스 라따블에 비하면 사당역 파티에존은 그저그런 정도였습니다.
3만 3천원(택스포함)에 이정도의 부페를 먹기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의 종류는 적지만 질은 좋았습니다. 다만 초밥류는 좀 별로였습니다. 회도 없었구요.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해산물 부페를 공략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문회 하기에는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_-;
명동 이비스 라따블에 비하면 사당역 파티에존은 그저그런 정도였습니다.
3만 3천원(택스포함)에 이정도의 부페를 먹기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음식의 종류는 적지만 질은 좋았습니다. 다만 초밥류는 좀 별로였습니다. 회도 없었구요.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해산물 부페를 공략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FERED POINT A-Table
- 식사를 하실 때 가맛비를 따지시는 분이라면 가끔 들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동의 복잡한 분위기에비해서 한산하고 뷰도 좋은 편입니다.^^
- 식사를 하실 때 가맛비를 따지시는 분이라면 가끔 들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동의 복잡한 분위기에비해서 한산하고 뷰도 좋은 편입니다.^^
- Grand-Table (죽기전에 한번은 반드시 가보기를 추천)
- S-Table (그 지역에 들린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함)
- A-Table (1시간 이내의 거리라면 찾아가서 먹을가치가 있음)
- B-Table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먹을가치가 있음)
- C-Table (주변에 아는 집이 없다면 들어가서 먹을만 함)
- FERED POINT는 맛에 영향을 주는 제반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수하게 맛으로만 평가한 포인트입니다. 직접 가보시면 이동량, 배고픔의 정도, 인테리어에 의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b
- 그러나 지인들이 저에게 맛집을 소개할 때 매우 꺼려하는 점을 볼 때
순수하게 맛에대한 부분만은 보증합니다. (주방장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